항목 ID | GC06300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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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 禪院 |
영어공식명칭 | Buddha Seonwon|Buddh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개화길 397-115[신촌리 16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덕진 |
건립 시기/일시 | 2013년 - 붓다 선원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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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건립지 | 붓다 선원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 1627 |
현 소재지 | 붓다 선원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 1627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진경 |
전화 | 055-945-3422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에 있는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소속 사찰.
[개설]
붓다 선원은 붓다의 명상 법인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사찰이다. 전형적인 수행 도량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붓다 선원의 선원장인 비구니 진경은 1985년에 출가하여 운문 승가 대학과 동국 대학에서 수학한 후 제방의 선원에서 간화선을 3년간 수행하였다. 그러다 붓다는 어떻게 수행하였을까? 몸, 느낌, 마음과 법(法)을 어떻게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로 통찰할까? 궁금하여 1998년 11월 미얀마로 떠났다.
몸과 느낌 보기를 주로 수행하는 마하시 센터에서 6개월, 마음 보기를 주로 수행하는 쉐오민 센터에서 3년, 부정관을 주로 수행하는 떼잉구 센터에서 6개월, 인도 이갓뿌리 고엔가 센터와 영국의 아마라바티 등지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2004년 말까지 하였다. 그러나 선정력을 기반하지 않은 위빠사나 수행의 한계를 느끼고 2005년 1월 파욱 국제 명상 센터로가, 3년 3개월간 사마타를 닦은 후, 위빠사나 수행을 한다. 붓다가 보인 법에 대하여 나름의 만족과 방향을 잡고 2008년 4월 한국에 돌아와서 경기도 남양주 봉인사 선원장으로 3년간 재직하였다. 2013년 거창에 붓다 선원을 창건하고, 전국의 불자들과 함께 붓다가 보인 선정[사마타]과 지혜 수행[위빠사나]을 닦고 있다.
[활동 사항]
붓다선원에서는 붓다가 실천하고 가르친 선정과 지혜 수행[숨·마음 보기]을 한다. 붓다가 입멸한 지 2600년이 지난 오늘날, 붓다의 수행법을 변형 손상시키지 않고, 3장에 근거하여 최대한 바르게 재현하여 수행하고 있는 파욱 국제 명상 센터의 가르침에 기반하여 먼저 어느 정도의 선정[사마타-마음의 집중, 고요, 명료함]을 개발한 후, 지혜 수행[위빠사나-몸과 마음의 특성을 무상, 고, 무아로 통찰함]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2개월마다 붓다 선원에서 30여 명이 모여 6박 7일에서, 9박 10일 간의 수행을 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대중은 상시 인원으로 주지 비구니 진경을 포함하여 다섯 명이 있다. 때로는 10여 명의 승려들이 모여산다. 신도수가 많지 않아 절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신도 조직은 없다. 단 사마타나 위빠사나 수행 모임에는 전국에서 20~30명의 재가자와 출가자들이 참석한다. 현존하는 당우는 대웅전, 바라밀당[수행자 숙소], 유미당[공양실],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의 상단에는 아미타 부처를 주불로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이 양쪽에 있으며, 중단에는 신중단과 하단에는 영단이 있다. 대웅전 옆으로 수행자 숙소를 겸하는 명상 센터인 바라밀당과 공양실인 유미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