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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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武陵里 - |
영어공식명칭 | Dolmens in Mureung-ri, Geochang |
이칭/별칭 | 거창 무릉리 지석묘 Ⅰ·Ⅱ·Ⅲ·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송영진 |
시기/시대 | 청동기 시대 - 거창 무릉리 고인돌 Ⅰ·Ⅱ·Ⅲ·Ⅳ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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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 거창 무릉리 고인돌 Ⅰ·Ⅱ·Ⅲ·Ⅳ.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가야 문화권 유적 정밀 지표 조사 실시 |
소재지 | 거창 무릉리 고인돌 Ⅰ·Ⅱ·Ⅲ·Ⅳ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972, 1081-1, 1085, 1092-2 |
성격 | 고인돌 |
관리자 | 거창군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황강변 하안 단구 위에 모여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들.
[개설]
거창 무릉리 고인돌Ⅰ·Ⅱ·Ⅲ·Ⅳ 유적은 약 600m의 범위에 걸쳐 모두 4군데에 10여 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다. 덮개돌의 형태는 장방형, 방형 등이다.
[위치]
거창 무릉리 고인돌Ⅰ·Ⅱ·Ⅲ·Ⅳ은 남하면 소재지를 지나는 국도 24호선 좌우의 하안 단구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에서부터 Ⅰ군, Ⅱ군이 약 85m 정도 떨어져 인접하여 있고, Ⅲ군은 무릉교에서 남쪽으로 약 10m 정도 떨어진 밭에 있다. Ⅳ군은 가장 멀리 떨어져 단독으로 구릉쪽에 붙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0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의 가야 문화권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당시 조사에서는 2기가 더 있었으나, 현재는 확인할 수 없고, 10여 기가 남아 있다.
[형태]
무릉리 고인돌Ⅰ은 총 7기가 확인되었으며, 덮개돌의 크기는 354×180×80㎝의 중형부터 97×44×24㎝의 소형까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1호 고인돌에서는 3개의 성혈이 확인되었다. 고인돌Ⅱ는 크기 320×120×50㎝로 사다리꼴 형태의 덮개돌에 성혈이 다수 확인되며, 고인돌Ⅲ은 230×175×60㎝ 크기의 장방형 덮개돌이 확인된다. 고인돌 Ⅳ는 200×140×50㎝의 판상석 형태로 역시 덮개돌에 성혈이 있다.
[현황]
모두 농경지로 경작되고 있으며, 푯말이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무릉리 고인돌 Ⅰ·Ⅱ·Ⅲ·Ⅳ는 인접한 대야리 생활 유적과 산포 고인돌 떼, 강 반대편의 월평리 고인돌 등과 함께 황강변의 단구면과 충적지 위에 다수의 청동기 시대 유적이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 주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