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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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龜巖 - |
영어공식명칭 | Geochang Gu-am Dolmen |
이칭/별칭 | 거창 구암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주곡로 350[서변리 1147-105]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송영진 |
시기/시대 | 청동기 시대 - 거창 구암 고인돌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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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거창 서변리 구암 고인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주곡로 350[서변리 1147-105] |
성격 | 고인돌 |
관리자 | 거창군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개설]
구암 고인돌은 동서로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고, 남쪽면에 ‘구암 김공 지대(龜巖金公之臺)’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에 있으며, 국도 3호선와 사동 마을 앞 황강 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지금까지 공식 조사를 통해 확인된 적은 없으며, 입지와 덮개돌 형태에서 고인돌로 판단되고 있다.
[형태]
큰 바위가 여러 개로 깨진 상태로 하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면에 커다란 글씨로 ‘구암 김공 지대’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구암 김공’은 사동 마을 김씨의 선조라고 전한다. 덮개돌에는 크고 작은 성혈이 다수가 남아 있다. 크기는 860×260×260㎝ 규모이다.
[현황]
공식 조사 기록이 없기 때문에 관리되지 못한 채, 하천변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거창 지역에서 가장 큰 형태를 이루고 있다. 김해 구산동 고인돌과 같이 청동기 시대의 초대형 의례 유구의 가능성이 있다. 구체적인 성격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