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931
한자 李暉
영어공식명칭 leehwi
이칭/별칭 반계(盤溪)
분야 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태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성별
본관 연안(延安)

[정의]

조선 후기 거창 출신 효자이자 충신.

[개설]

이휘(李暉)[?~?]는 거창 출신의 학자로, 아버지가 병이 들자 정성을 다해 간호였고 무신란 때 충절의 기개를 보인 효자이자 충신이다.

[가계]

이휘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호는 반계(盤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경헌(景軒) 이순(李恂)이다.

[활동 사항]

이휘는 성리학에 몰두하여 학문이 정갈하고 바르며 격물(格物)에 밝았다고 한다. 아버지가 병으로 자리에 눕자 온갖 정성으로 보살피며 똥을 맛보고 병의 차도를 가늠하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시묘를 할 때에 호랑이를 만났으나 이휘를 해치지 않았다고 한다. 영조 무신년(1728)에 정희량의 난으로 현감 신정모가 달아나자 쫒아가서 고을을 버린 행위를 꾸짖고, 관군 영장을 찾아가서 적을 토벌할 것을 청하였다. 나중에 효도로 노역과 세금이 면제되었다. 목사 이민보(李敏輔)가 묘표를 찬하였고 홍문관 응교 이명식이 묘지를 지었다.

[상훈과 추모]

이휘는 효도로 복호(復戶)되어 노역과 세금이 면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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