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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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Geochang Museum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김천리 216-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윤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8년 5월 20일 - 거창박물관, 거창 유물 전시관으로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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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3년 3월 30일 - 거창 유물 전시관에서 거창박물관으로 승격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3월 20일 - 거창박물관 재개관 |
최초 설립지 | 거창 유물 전시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216-5 |
현 소재지 | 거창박물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216-5 |
성격 | 박물관 |
면적 | 8,837㎡[부지 면적]|826㎡[전시실]|396㎡[별관] |
전화 | 055-940-8740 |
홈페이지 | http://museum.geochang.go.kr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에 있는 역사·민속 박물관.
[개설]
거창박물관은 가야국에 속했던 거창 지역의 문화 유산과 역사 유물을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가야 시대의 토우와 그물추, 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 벽화 모형, 채색본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거창 송림사지 석조여래좌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거창박물관은 한옥 형태의 2층 건물로 2,600평[8,837㎡]의 부지에 1층과 2층 250평[826㎡]의 전시실과, 강당 및 전시실을 갖춘 120여 평[396㎡]별관, 그리고 야외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립 경위]
거창박물관은 이 지역의 독지가인 계림 농원 최남식 대표와, 제창 의원 김태순 원장 두 사람이 평생 수집한 귀중한 자료들을 당국에 기증하고, 직접 건립 운동에 앞장서면서 1988년 5월에 거창 유물 전시관으로 처음 개관하게 되었다. 거창박물관은 거창 지역의 향토 유물과 민속 자료를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사회 교육 및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설립 목적을 갖고 건립되었다.
[변천]
1988년 5월 20일 거창 유물 전시관으로 개관하였으며, 1993년 4월 26일 거창박물관으로 승격하였다. 2009년 3월 20일 전시실 리노베이션을 거쳐 재개관하였다.
[구성]
본관 1층에는 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 모형, 선현 유품, 안방, 사랑방, 한약방, 농기구 민예품,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고, 본관 2층에는 거창군 연혁·연표, 『대동여지도』, 가야 및 삼국 유물, 금속 유물, 고려 자기, 조선 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별관에는 시청각실, 자료실, 특별 전시실[2층], 학예 연구실이 갖추어져 있다. 1층의 강당은 첨단의 영상 시설을 갖추어 단체 관람 시 적극적으로 문화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현황]
거창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총 소장 유물의 수는 1,200여 점이다. 이 중 95% 이상이 거창군 내에서 수집된 가야 시대의 유물이다. 소장품의 세부 내용은 토기류 300점, 자기류 200점, 석기류 10점, 청동기류 30점, 지도류 11점, 선현 유품 100점, 민속품 500점, 기타 49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소장품은 『대동여지도』[유형 문화재 제275호], 송림사지 석조 여래 좌상[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311호], 정온가의 유품[중요 민속 문화재 제218호], 대전 선생 실기 책판 및 교지(홍패)(大田先生實記冊板 및 敎旨紅牌)[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246호], 둔마리 벽화 고분[사적 제239호] 모형도 등의 지정 문화재와 다수의 중요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본관 1층의 생활 민속실에는 농기구 가래와 각종 떡살을 비롯하여 둔마리 벽화 고분 모형, 선현 유품, 안방, 사랑방, 한약방, 농기구 민예품,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본관 2층의 거창 역사실에는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도자기류를 비롯하여 거창의 역사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거창군 연혁·연표, 『대동여지도』, 가야 및 삼국 유물, 금속 유물, 고려 자기, 조선 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별관에는 시청각실, 자료실, 특별 전시실[2층], 학예 연구실이 갖춰져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소야탑골 삼층 석탑, 천덕사지 삼층 석탑, 송림사지 석조 여래 좌상, 남하면 무릉리 고인돌, 기자석상, 각종 비석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거창박물관은 둔마리 고분 벽화 자료를 비롯하여 소장된 자료들의 대부분이 거창 지역성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어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 사업 내용은 문화재 수집 조사, 유물 보존 처리, 고적 답사, 박물관 문화 학교[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주요 소장품은 『대동여지도』[유형 문화재 제275호], 송림사지 석조 여래 좌상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311호], 정온가의 유품[중요 민속 문화재 제218호], 대전 선생 실기 책판 및 교지(홍패)(大田先生實記冊板 및 敎旨紅牌)[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246호], 둔마리 벽화 고분[사적 제239호] 모형도 등의 지정 문화재와 다수의 중요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본관 1층의 생활 민속실에는 농기구 가래와 각종 떡살을 비롯하여 둔마리 벽화 고분 모형, 선현 유품, 안방, 사랑방, 한약방, 농기구 민예품,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본관 2층의 거창 역사실에는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도자기류를 비롯하여 거창의 역사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거창군 연혁·연표, 『대동여지도』, 가야 및 삼국 유물, 금속 유물, 고려 자기, 조선 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별관에는 시청각실, 자료실, 특별 전시실[2층], 학예 연구실이 갖춰져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소야탑골 삼층 석탑, 천덕사지 삼층 석탑, 송림사지 석조 여래 좌상, 남하면 무릉리 고인돌, 기자석상, 각종 비석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거창박물관은 둔마리 고분 벽화 자료를 비롯하여 소장된 자료들의 대부분이 거창 지역성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어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 사업 내용은 문화재 수집 조사, 유물 보존 처리, 고적 답사, 박물관 문화 학교[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거창박물관은 매년 5월에는 개관 기념 특별전을 열고 있다. 창원 과학 체험관, 거제 조선 해양 문화관, 대전 시민 천문대, 창원 기상대, 경남 로봇 랜드, 의료 봉사단 등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들을 가져와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전시를 함과 아울러 문화 학교 운영,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한 문화 공간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관람 정보]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이용 시간은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이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날이다.
야외 한 켠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통 놀이 체험 기구인 투호가 설치되어 있고 박물관 내부에는 『대동여지도』와 각종 생활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의의와 평가]
거창군을 대표하는 역사 유물 전시와 문화 체험 공간이다. 1988년 5월 개관 이후, 지역의 문화유산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으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