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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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해균(金海均)[1910~?]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에서 태어났다. 1929년 3월 경성제국대학 예과에 입학하여 1934년 졸업하였다. 1931년 9월 경성제국대학 경제학연구회에 가입하여 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였다. 1931년 10월 조선공산당재조직사건에 연루되어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검거되었지만 불기소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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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숭림사(崇林寺)는 익산시 함라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1345년(충목왕 원년) 선종 사찰로 창건되었다. 현재의 숭림사 영원전(崇林寺靈源殿)은 1926년 숭림사의 부속암자였던 성불암(惺佛庵)의 칠성각(七星閣)을 옮겨 온 것인데, 조선 후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건물 내부에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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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신동 원광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옹기류. 원광대학교 박물관 소장 옹기(圓光大學校博物館所藏甕器)는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원광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583점의 옹기를 말한다. 대부분 익산 지역에서 사용되었던 옹기와 전라도 지역에서 생산된 옹기들이며, 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 광복 이후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1968년 1월 1일 박물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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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전통 의례를 거행할 때 특별히 갖추어 입었던 예복.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일생 동안 여러 가지 의례를 거치게 되는데, 의례를 치르는 특별한 날에 입는 옷이 의례복이다. 조선 시대에는 신분의 귀천이 있었으므로 예복은 궁중과 양반층에서만 입을 수 있는 옷이었다. 개화기,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루어진 기독교 등 종교의 전파,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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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영화배우. 이집길(李集吉)[1923~1955]은 1940년대 말과 1950년대 중반까지 활약한 익산 출신의 영화배우이다. 이집길은 1923년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일본에 유학하여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1945년 광복 후 귀국하여 1940년대 말에서 195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배우로 활약하면서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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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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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지형, 지질, 기후, 자연재해 등의 자연 환경. 전라북도 익산시는 한반도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노령산맥의 줄기가 흐르고 북서쪽으로 금강이 흐른다. 익산시의 지리적 형태는 평탄한 평야지대를 산이 감싼 모양을 띠며, 비옥하고 평탄한 평야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익산시는 오랜 침식을 통해 형성된 구릉지와 만경강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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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서 전라북도 군산시를 거쳐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까지 이어진 지방도.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덕용교차로부터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삼거리까지 이어진 지방도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옥정리~연포리]~김제시 죽산면[죽산리~종신리]~김제시 성덕면[대석리~석동리]~김제시 만경읍[송상리]~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군산시 임피면~전라북도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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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서 전라북도 군산시를 거쳐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까지 이어진 지방도.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덕용교차로부터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삼거리까지 이어진 지방도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옥정리~연포리]~김제시 죽산면[죽산리~종신리]~김제시 성덕면[대석리~석동리]~김제시 만경읍[송상리]~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군산시 임피면~전라북도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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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전라북도 익산시를 지나 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까지 연결된 지방도. 지방도723호선이 지방도722호선 등 겹치는 구간을 제외하고 익산시를 지나는 길은 백제로를 따라 웅포대교를 지나서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까지 이어진 길이다. 지방도723호선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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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전라북도 익산시를 지나 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까지 연결된 지방도. 지방도723호선이 지방도722호선 등 겹치는 구간을 제외하고 익산시를 지나는 길은 백제로를 따라 웅포대교를 지나서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까지 이어진 길이다. 지방도723호선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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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우리나라는 시공간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암석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주요 암석은 화강암, 편마암, 퇴적암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주를 이루는 암석은 화강암류이다. 익산시 지역에서 금강 연안에 위치한 익산시 함라면과 웅포면 등에서는 경기편마암복합체가 나타난다. 익산시 여산면 일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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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한옥 체험 및 숙박 시설. 함라한옥체험단지는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함라 지방에 살고 있던 만석꾼 삼부자집 주변에 지어진 숙박 및 체험 중심의 한옥단지이다. 함라 삼부자집과 함라향교, 함라산 둘레길 등을 익산시 함라면 일대의 명소를 연계한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과 전통체험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느낄 수 있다. 익산시 함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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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청을 시조로 하고, 남궁득희를 1세조로 하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세거성씨.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남궁원청(南宮元淸)[961~?]이 시조이다. 이후 세보(世譜)가 실전되어 후손인 남궁득희(南宮得禧)를 1세조로 하여 익산 지역에서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조선 시대 함열현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 지역이다. 남궁씨(南宮氏)의 유래는 중국 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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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함열남궁씨의 주요 세거지.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남궁원청(南宮元淸)[961~?]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함열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조선 시대 함열현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 지역이다. 함열남궁씨는 현재 성당면을 중심으로 익산시 여러 지역에 세거하고 있다. 익산시 성당면은 장선리(長善里), 와초리(瓦草里),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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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곤(趙玉崑)을 시조로 하고, 함열을 본관으로 하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성씨. 함열조씨(咸悅趙氏)는 조옥곤(趙玉崑)[1458~1527]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함열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조선 시대 함열현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 일대이며, 함열조씨는 한양조씨(漢陽趙氏)에서 분관하였다. 조씨(趙氏)는 본래 중국의 성씨로, 기자조선(箕子朝鮮)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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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북동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북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북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남쪽으로 익산시 신용동과 접하고 있다. 서쪽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접하고 있다. 면사무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다. 황등면(黃登面) 지역에 있는 황등산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황등의 옛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