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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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에 이르는 국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출발하여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이며, 종점에서 국가지원지방도23호선과 직결된다. 전라남도 강진군[강진읍·군동면·칠량면·대구면·마량면]~장흥군[대덕읍·관산읍·용산면·장흥읍·부산면·유치면]~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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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과 평화동을 거쳐 대구광역시 서구까지 이르는 국도. 국도26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군산공항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거창군을 지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구간은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 남전리, 목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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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를 지나 전라북도 군산시까지 이르는 국도. 국도27호선은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오천항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동산동, 인화동, 평화동, 송학동, 오산면을 거쳐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내항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국도이다. 국도27호선은 전라남도 고흥군[금산면·도양읍·도덕면·풍양면·고흥읍·두원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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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창단되어 활동한 연극 단체. 극단 토지는 연극협회 이리지부[한국연극협회 익산지부]가 1987년 2월 3일 창단하였다. ‘토지’ 이름은 익산의 옛이름인 ‘솜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1987년 3월 창단 기념작으로 「겨울, 그 다음 이야기」를 공연한 뒤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전라북도 익산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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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차가 다니는 큰길. 전라북도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가 동부를 지나고 국도1호선, 국도23호선 등 10여 개의 주요 국도와 주요 지방도로가 전국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1980년부터 금마에 고속도로 IC가 생기면서 전라도 내 3개의 시와 직결되어, 국도, 고속도로, 지방도로, 철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호남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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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일대에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 전라북도 익산시는 평야지대가 많아 평지성(平地性) 동물이 주로 서식하고 있다. 금강과 만경강을 중심으로 구릉과 야산에 서식하는 곤충류, 어류, 양서·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의 도시 지역 안에서 확인되는 동물상은 어류, 양서·파충류, 포유류, 조류로 구분할 수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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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불합리한 소작 조건의 개선을 요구하며 소작인들이 익산 지역에서 벌인 운동. 익산의 자연환경은 농업에 적당하며 기후 또한 온난해서 농작물 발육에 좋았다. 특히 비교적 이른 시기에 수리조합이 설립되는 등 수리시설이 갖춰지면서 한해와 수해의 피해를 비교적 적게 받았던 쌀농사는 익산을 대표하였다. 1899년 군산 개항 이후 익산에는 농장을 개설하려는 많은 일본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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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에 있는 원불교 중앙 행정기관. 원불교 교단을 총괄 운영하는 원불교 중앙총부는 원불교 교도들의 신앙의 중심지이다. 소태산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1916년 세운 원불교는 법신불 일원상(法身佛一圓相)이 믿음의 대상이며, 원불교가 지향하는 ‘곳곳이 부처님 일마다 공양’, ‘때 없는 마음공부 어디나 선방’이라는 표어에서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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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곱고 바르며 슬기롭고 부지런한 어린이가 되자’이다. 교육목표는 함께하는 어울림으로 참된 인성을 지닌 어린이[인성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강화를 통한 참된 지혜의 어린이[자율학습인], 체험활동 중심 교육을 통한 탐구하고 창조하는 어린이[탐구창조인], 창의적 체험활동의 활성화로 꿈과 희망을 기르는 어린이[행복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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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영택(林榮澤)[1901년~1957]은 1901년 10월 9일 익산에서 태어났다. 1923년 일제의 관립 경성제국대학(京城帝國大學)[1924년 설립되어 1946년에 국립 서울대학교로 통합] 설립 계획에 반대하여 이상재(李商在)·이승훈(李昇薰)·조만식(曺晩植) 등의 민족주의자들이 조직한 조선민립대학기성회(朝鮮民立大學期成會)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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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사회적 가치를 권위적으로 배분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의견과 이익이 존재하지만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이는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갈등을 야기한다. 이러한 갈등과 대립을 조정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정치다. 현대의 정치는 주로 선거라는 제도적 틀 안에서 이루어진다. 정치는 국가 권력이 수행되는 일련의 과정을 일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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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를 주 개최지로 하여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의 종합 경기대회이다. 전국 각 시도를 중심으로 우정과 화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종합 경기대회로, 국제 대회를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가장 권위가 높은 대회이다. 전국체육대회는 1920년 서울 배재고보에서 열린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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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튼튼한 몸으로 즐겁게 배우고 예절 바른 사람이 되자’이다. 교육목표는 새롭게 탐구할 수 있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어린이[지혜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자기 능력을 가꾸는 어린이[심미인], 배려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 기초체력의 향상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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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역과 다른 지역의 역 사이를 기차가 다닐 수 있게 연결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로. 우리나라 철도 역사는 1899년 9월 18일, 서울 노량진과 인천 제물포를 잇는 경인선 철도가 완공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경부선 철도가 1904년 12월 27일 완공되고, 1905년 1월 1일 개통되면서 종단 철로의 기본축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곧이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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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청을 시조로 하고, 남궁득희를 1세조로 하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세거성씨.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남궁원청(南宮元淸)[961~?]이 시조이다. 이후 세보(世譜)가 실전되어 후손인 남궁득희(南宮得禧)를 1세조로 하여 익산 지역에서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조선 시대 함열현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 지역이다. 남궁씨(南宮氏)의 유래는 중국 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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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익산 지역의 역사. 익산시는 전라북도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령산맥의 지맥인 천호산과 미륵산이 동부에 있다. 서북부에 함라산 줄기가 이어져 남서로 향하는 구릉과 대소 하천이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다.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이 맞닿아 있으며, 서로는 옥구평야와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에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