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1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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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池洞橋 |
영어공식명칭 | Jidong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준공 시기/일시 | 2010년 - 지동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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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지동교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지동교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
성격 | 교량 |
길이 | 48m |
차선 | 왕복 4차선 |
폭 | 28.9m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와 영승리를 연결하는 다리.
[개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 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내에 있으며, 영승리 쪽으로 지동 IC교와 이어진다.
[명칭 유래]
지동교(池洞橋)가 있는 곳에 지동 마을이 있어, ‘지동’이라는 이름을 따서 ‘지동교’라 명칭이 붙었다.
[제원]
지동교의 길이는 48m이고, 총 폭은 28.9m이며, 유효 폭은 28m로 마리면 방향과 경상남도 함안군 안의면 방향의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강상자형교(STB)이고, 하부 구조는 T형 교각(TP)로 되어 있으며, 설계 하중은 표준 트럭 하중인 DB-24이다.
[건립 경위]
남해군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서부 내륙과 경상북도 서북부 내륙, 충청북도, 수도권과 서울특별시 그리고 수도권 등 국토 중앙을 남북으로 연결하기 위해 국도 3호선이 건립되었다. 국도 3호선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2010년에 지동교가 건립되었다.
[현황]
지동교는 거창에서 안의면과 대전 통영 고속 도로 지곡 IC를 갈 때 도로로 연결되어 지나가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