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1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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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善里 |
영어공식명칭 | Changs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민정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속한 법정리.
[개설]
창선리(昌善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의 남쪽에 있는 법정리이다. 남쪽에는 거창군 위천면에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북상면 월성리, 북쪽으로는 북상면 산수리와 병곡리, 동쪽으로는 위천면 강천리에 접해 있다.
[명칭 유래]
창선리는 착한 사람이 많아 마을이 번창할 것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창선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는 이안현(利安縣)이었다가, 고려 시대는 감음현(感陰縣), 조선 시대는 안의현(安義縣)에 속하였으며, 1911년 이전 안의군 북상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거창군 북상면 창선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창선리의 명칭은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1917년]에서 확인된다.
[자연환경]
창선리는 남쪽으로 금원산[1,353m]에서 이어진 산지가 있고, 북쪽으로는 900m가량의 시루봉에서 이어진 산기슭이 자리하고 있다. 남북의 두 산지 사이로는 위천천이 동서로 흐른다. 창선 마을의 남서쪽 골짜기에서 발원한 창선천이 북동쪽으로 흘러 위천천에 합류한다.
[현황]
2016년 4월 30일 현재 총세대수 43세대에 총인구수 75명[남자 33명, 여자 42명]이 거주한다. 약 300여 년 전에 형성되었다는 창선 마을과 아랫 창선 마을이 위천천 하천변을 따라 있다. 교통로는 위천천을 따라 조성된 덕유 월성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