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주문화대전 > 성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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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과 영역.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분배하고 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산업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의 사업을 말한다. 농업·축산업·임업·광업·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이외에 상업·금융업·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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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경상북도 성주군의 전통 농업은 조선 시대에 발간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誌)』의 ‘토의경종[土宜耕種]’에 잘 기록되어 있다. 당시 성주군은 벼, 보리, 콩, 밤의 재배지면서 목면의 주산지였다. 일반 농산물은 명주, 목면, 삼베, 솜, 갱미(秔米), 백미, 조미, 전미, 진맥(眞麥), 콩 등이 생산되었으며, 토산 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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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임업은 숲이나 산림에서 목재를 벌채하거나 버섯 등을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조선 시대까지 울창하였던 산림은 일제의 수탈과 해방 후 사회 혼란기의 도벌 및 남벌 그리고 6.25 전쟁 등을 겪으면서 극도로 황폐화되었다. 이에 정부가 민둥산을 산림 녹화하기 위해 1966년 산림청을 개청하고 본격적인 산림 정책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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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산업 중에서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업종. 축산업은 토지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각종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공급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축산업은 고대 농경 시대부터 농업의 주요 생산 수단으로서 소와 말을 중심으로 하는 역축(役畜) 사육이 주였고, 광복 이후 정부 수립까지는 무분별한 가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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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 내는 업종. 한국 산업 표준 분류에 의하면 제조업은 원재료에 물리적 및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성질이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인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 분류된다. 조선 시대 성주군의 제조업은 농민이 자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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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산업 중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활동과 관련된 업종. 유통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품 매매를 통하여 이익을 취하는 영업방식이며 도매업과 소매업이 이에 속한다. 반면 상업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 도달하기까지 생산과 유통 및 소비에 걸치는 전 과정을 경제 순환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모든 영역을 말한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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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농촌 및 산촌 마을로 도시인이 농사 또는 전원 생활을 위해 생활 터전을 옮기는 일. 경상북도 성주군은 대구광역시 인근의 참외 주산지로서 고소득 농업의 기반을 구축한 만큼, 좋은 귀농 귀촌 여건을 갖춘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인구 감소를 억제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1999년부터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행정적·재정적 유인책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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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 사업. 농기계 임대 사업은 2007년 8월 2일에 제정된 「성주군 농기계 임대 사업 운영 조례」에 의거하여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업 기계의 효율적인 이용과 농업 기계화의 촉진, 그리고 농업의 생산성 향상 및 농가의 농업 경영 개선,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