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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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시조 시인 이병기가 써서 1939년 출간된 시조집. 『가람 시조집』은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시조 시인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1891~1968] 의 시조집이다. 『가람 시조집』은 10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크기는 A5판 한지철이다. 소표제는 없으며, 같은 편제는 5부이고, 모두 71편 193수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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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민과 시조시인들이 가람 이병기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한 단체. 익산의 문인들과 여산면민이 익산의 대표 시조 시인이자 국문학자, 독립유공자인 가람 이병기의 뜻을 이어가기 위한 기념 사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003년도부터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조 시인들이 가람 이병기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익산시립도서관에 모여 매주 시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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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국문학자이자 시조 시인인 가람 이병기가 1966년에 펴낸 시문집. 『가람문선』은 1966년 신구문화사에서 간행한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1891~1968]의 시문집이다. 시가와 산문이 함께 엮어 있으며, 책 크기는 A5판이다. 총 51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시 『가람문선』의 편집 위원은 신동문, 최승범, 박재삼, 고은이다.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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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시조 시인 가람 이병기를 기리는 문학관.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의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1891~1968]는 사대부 문학으로 대표되는 시조를 현대화한 한국의 대표적인 시조 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가람 이병기는 1926년 발표한 「시조란 무엇인가」[『동아일보』 1926년 11월 24일]를 시작으로 1932년 「시조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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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언어를 활용하여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문학이라 하면 익산 출신 작가나 익산 이주 작가가 창작한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익산과 관련이 있는 자연환경, 인물, 사건, 사회문화 등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언어예술 일체를 모두 포함한다. 익산 지역의 문학을 시대별로 보면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크게 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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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예술 활동. 전라북도 익산은 백제 불교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문화예술 영역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었던 문화도시이다. 7세기경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아스카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곳이 익산이라는 학설도 보인다. 불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회화, 조각, 건축 등의 문화유산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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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출신의 시조 시인 가람 이병기에 관한 이야기.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1891~1968]는 시조 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일제 강점기에 시조 부흥 운동에 앞장섰고 시조뿐만 아니라 국문학·서지학 분야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술과 제자, 난초를 사랑한 삼복지인(三福之人)의 훈훈한 인간미 또한 이병기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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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전하여 오는 전통주. 여산호산춘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서 전해 내려온 가양주이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의 밀주 단속 탓에 많은 종류의 우리 전통주가 맥이 끊어졌는데, 현재 여산호산춘은 여산면에서 대를 이어 온 시조 시인인 가람 이병기(李秉岐)[1981~1968]의 가문을 통해 제조 방법이 계속 전승되었다. ‘호산춘’이라는 명칭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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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수리(源水里) 지역이 여산천(礪山川)의 상류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당시 자연마을이였던 연명리(延命里), 상양리(上陽里)·하양리(下陽里), 신막리(新幕里)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천동면(川東面) 내당리(內唐里)·외당리(外唐里), 남산리(南山里), 진사리(眞絲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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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저수지. 일제 강점기인 1944년 2월에 착공하여 광복 후 1950년 1월에 준공되었다. 원수저수지는 빗물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일대 농민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고자 건립되었다. 원수저수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1944년 착공하여 1950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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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국문학자이자 시조시인. 이병기(李秉岐)[1891~1968]의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호는 가람(嘉藍)이다. 아버지는 변호사 이채(李俫)이다. 국문학자이자 시조시인으로 고전 연구와 시조의 혁신에 기여하였다. 이병기는 1891년 3월 5일 지금의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서 태어났다. 1910년 전주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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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이병기 생가를 배경으로 창작한 박라연의 현대시. 「이병기 생가의 탱자나무」는 전라남도 보성 출신의 시인 박라연이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한 이병기 생가를 배경으로 창작한 현대시이다. 박라연은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헤어진 이름이 태양을 낳았다』,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등의 시집을 펴냈다. 원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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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이병기 생가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탱자나무. 이병기 생가의 탱자나무는 가람 이병기[1891~1968]의 고조할아버지가 1884년 전라북도 익산시로 이사오면서 집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어 수령이 약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1년 12월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5월 3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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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시조 시인 이병기의 생가. 가람 이병기(李秉岐)[1891~1968]는 국문학자이자 우리나라의 20세기 시조 중흥에 기여한 시조시인이다. 이병기는 조선어연구회를 조직하여 한글 운동을 주도하였고,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이병기 선생 생가는 이병기가 태어나고 말년에 살았던 집으로 안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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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속하는 시. 전라북도 익산시는 마한과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관광도시이자, 전국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는 산업도시이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익산 왕궁리 유적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이 있는 익산시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을 비롯한 국보급 유물 505점이 출토되었다. 또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