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익산시청의 소재지로 익산의 행정 및 주거의 중심지이다. 또한 전국 두 번째 규모의 북부 재래시장[1975년 개설]이 있다. 북쪽으로 익산시 신동, 동쪽으로 익산시 영등동, 남쪽으로 익산시 마동, 서쪽으로 익산시 모현동과 접하고 있다. 북일면 남중리일 때는 주로 ‘남바우(南岩于)’’라고 불렀는데, 옛 이리 지역을 대표...
-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차가 다니는 큰길. 전라북도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가 동부를 지나고 국도1호선, 국도23호선 등 10여 개의 주요 국도와 주요 지방도로가 전국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1980년부터 금마에 고속도로 IC가 생기면서 전라도 내 3개의 시와 직결되어, 국도, 고속도로, 지방도로, 철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호남 지방...
-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시립도서관. 모현도서관은 전라북도 익산 시립도서관의 중앙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현도서관은 익산시 서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 대출과 향토 자료 수집, 이동 문고 운영 등 도서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모현도서관은 2011년 5월 13일에...
-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소설가 윤흥길과 1950년 6·25전쟁 당시 익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 『소라단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소설가 윤흥길(尹興吉)[1942~ ]은 고향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자주 선보였다. 연작소설집 『소라단 가는 길』은 1950년대 익산의 풍경을 세밀하게 그려 냄으로써 당시 익산의 생활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
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생, 열정과 사랑으로 꿈을 심어 주는 교직원,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로 교육공동체가 구성되어 미래 사회에 바르게 살아갈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생활목표는 ‘성실, 명랑, 단결’이다. 이리동중학교는 1940년 4월 11일 5년제 이리공립공업학교로 설립되었다. 학제 개편에...
-
전라북도 익산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이 투영되어 있는 향토 음식에 관련한 이야기. 식생활은 익산 전역에서 식재료를 활용하여 조리·가공하여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생활과 풍습에 관련된 모든 행위의 총체이다. 즉, 예로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전승되어 내려왔거나 또는 새로이 만들어져서 계속적으로 이어져 가는 것으로, 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지역민들의 먹고 사는 것과 연관된...
-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치안 담당 행정기관 전라북도 익산시 관내의 치안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익산경찰서는 1919년 8월 전라북도 익산군 여산면[현 익산시 여산면]에 신설되었다가 1919년 10월 익산군 이리읍으로 이전하면서 이리경찰서로 개칭하였다. 일제로부터 해방되면서 1945년 10월 21일 국가경찰...
-
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익산소방서는 익산시 관내의 화재 예방, 진압 활동과 재난, 재해, 그 외의 인명 구조 및 구급 활동으로 익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익산소방서는 1948년 4월 18일 이리소방서로 출발하였다. 1971년 8월 14일 청사를 전라북도 이리시 남중동[현 익산시 남중동]으로 이전하...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자연의 예기치 않은 변동에 의해 일어나는 피해. 자연재해는 기상 이변·지진·황사 등 특이한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일컫는다. 익산시는 자연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아 왔다. 익산 지역의 자연재해는 여름철 호우와 강풍·태풍에 의한 풍수해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익산시의 자연재해는 태풍이 가장 많은...
-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한 1940년대 이리읍 중심부 지도. 전촌민자(田村敏子)[다무라 도시코]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한 이리읍에서 태어난 일본인 여성으로, 일제 강점기에 20대 초반까지 이리에서 살았다. 23세이던 1945년에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면서 일본으로 귀국하였다. 전촌민자의 이리지도는 2003년에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이리에 대한...
-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와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를 잇는 지방도. 지방도720호선은 호남고속도로와 익산 시내를 연결하고 있는 지방도로이며, 총 길이는 11.748㎞이다. 전라북도를 지나는 도로이기 때문에 7××로 시작되며, 관할 지역[전라북도] 내부 연결 노선이므로 1~50번 이내의 노선번호가 지정되었다. 또한, 동서 방향으로 지나는 지방도이기...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창인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통과하고, 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창인동 주변으로는 마동, 남중동, 모현동과 그리고 중앙동이 밀접하고 있다. 창인동은 1957년 북창동에서 ‘창(昌)’과 철인동에서 ‘인(仁)’을 한 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북창동과 철인동 중에서 북창동을 창인동1가로 개칭하였다. 창...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창인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통과하고, 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창인동 주변으로는 마동, 남중동, 모현동과 그리고 중앙동이 밀접하고 있다. 창인동은 1957년 북창동의 ‘창(昌)’과 철인동의 ‘인(仁)’을 한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북창동과 철인동 중에서 철인동을 창인동2가로 개칭하였다. 창인동은...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문화 복지 행정 시설. 전라북도 익산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2016년 오산면, 동산동, 모현동, 삼성동 4개 지역에서 행정복지센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2016년 11월에는 함열읍, 왕궁면, 영등1동, 남중동, 어양동 5개 지역이 추가되면서 9개 읍·면...
-
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익산 지역의 역사. 익산시는 전라북도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령산맥의 지맥인 천호산과 미륵산이 동부에 있다. 서북부에 함라산 줄기가 이어져 남서로 향하는 구릉과 대소 하천이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다.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이 맞닿아 있으며, 서로는 옥구평야와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에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