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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 반발하는 16세기 종교 개혁에 의해 성립된 루터교, 장로교, 개혁파 교회, 성공회와 그 이후에 형성된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등 여러 종파를 총칭하는 말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도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침례교, 순복음교 등 다양한 교파가 활동하고 있다. 장로교(長老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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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기독교 연합회가 주최하고, 거창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관하는 거창 군민 트리 문화 축제. 경상남도 거창군 기독교 연합회가 주최하고 거창군, 거창 문화원, 거창 문화 예총, 아림로 상가 번영회, 창조 거리 주민 협의회, 거창 중앙 상인회가 후원하여 2013년 12월 8일~2014년 1월 5일에 거창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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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에 있는 거창군 지역 교회를 모체로 시작된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의 교단.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는 장로교 계열의 독립된 교단으로서 거창 지역과 한국 전역의 복음화를 위해 조직되었다. 1966년 5월 26일 부산시 동대신동에 위치한 서부 교회당[백영희 목사 시무]에서 목사 열 명과 장로 한 명이 모여, 하나님 중심과 성경 중심의 신앙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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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기독교 종교 시설. 1900년대 초기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의 교회는 선교부의 거창 지부를 중심으로 한 지역 교회를 말하기에 거창을 거점으로 한 안의[현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와 함양[현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등지를 포함하여 이해해야 한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 사기』에는 "동년(1904년) 추(秋)에 거창군 개명리 교회가 성립하다. 선시(先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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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소속의 교회. 가북에 거주하던 박창기라는 청년이 자발적으로 가북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것은 1934년 10월 14일이었다. 이를 계기로 가북교회 전도인들의 가북 방문으로 2~3명의 부인 신자가 생겨났고, 순회하던 이자익 목사와 최성환 전도사가 교회 설립을 결정하였다. 그해 10월 호주 선교회의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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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에 소속된 교회.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사람들을 복음으로 이끌기 위하여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1907년 2월 심익순 선교사의 전도로 시작되었다. 전도 결과로 추용경과 추용경의 아들 추홍구, 추군실과 추군실의 아들 추충화를 선교해, 그해 9월부터 교회가 시작되었다. 1909년에는 성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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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 있는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소속의 교회. 개명 교회는 선교사 심익순과 조사 김주관에 의해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최초 설립 당시 주민들은 대부분 화전민들이었고, 또한 이곳은 의병들의 근거지가 되기도 하였다. 개명 교회는 박순명의 사랑채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하며, 박순명 외에 김종한, 원윤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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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거창 교회는 거창과 인근 지역 기독교 운동의 전초 기지로서의 활동과 거창 지역 복음화를 위해 조선 말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설립되었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에서 금광업을 하던 서울 출신 오형선이 서울 기독 청년 회관[YMCA]에 출입하면서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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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에 소속된 교회 거창 영락교회는 1951년 2월 5일 거창 교회 유응춘, 김상수 장로가 유응춘 장로의 집에서 설립 예배를 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명칭은 ‘거창 제일 교회’였다. 거창 영락교회는 복음으로 세상 가운데 신의 나라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1년 2월 5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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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회. 1960년 12월 13일 거창 교회[당회장 최익우 목사]로부터 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분립하여 개척하기로 결의하였다. 이에 상동에 거주하던 박무성을 비롯한 소수의 신도가 당시 상동에 있던 제일 교회와 연합하여 최초 거창 교회가 개척 설립되었다. 거창 제일 교회는 신앙의 전통과 생활의 순결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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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회. 1978년 거창 교회에서 봉사 중이던 민영찬은 본인이 처음 신앙을 접했던 교단이 합동측이었다. 거창 지역에 합동측 교단의 교회가 하나 더 있기를 원해 거창 교회를 나와 거창 중앙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거창 지역에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교단이 있기를 원했던 개인의 바람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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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회. 고제교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주민들의 영혼 구원과 순수 복음 전파, 그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제교회는 1932년 2월 11일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에 설립된 웅양 교회의 고제면 기도소로 시작되었는데, 고운서와 박경달, 박소출, 이연안 등이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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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의 교회. 1934년 10월 14일에 주남선 목사가 시무하던 거창 교회에서 분립 개척하여 초대 목사로 시무한 교회이다. 당시 작은 예배당을 지었던 정봉조를 중심으로 두 번째 목조, 양철 건물을 건축했다. 남하 교회는 복음 전파의 열망으로 세워진 교회이다. 1934년 10월 14일에 주남선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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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에 소속된 교회. 1904년에 호주 선교부에서 파송한 이리사백[Miss. E. M. Ebery] 선교사와 거창 교회 소속 성도인 이만균, 오형선, 배익조 등이 남상면 대산리 청림 마을에 전도를 시작하였다. 이후 신양섭이 강습소를 설치하여 운영하다가 1926년 고운서 전도사가 와서 전도하여 이명근, 박점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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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에 있는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소속 교회. 도평 교회는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지역 기독교 운동의 전초 기지로서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거창 주재 호주 장로교 선교부는 1934년 여전도사 김기화(金基華)를 거창군 주상면 지역에 파송하여 주간 학교를 개설하여 교육하였다. 이때 기독교 신앙에 관심을 가진 백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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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둔마 교회는 서만운 전도사가 1978년 4월 5일 대촌에 있는 중턱을 매입해서 기도처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 둔마 교회는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둔마 교회는 1978년 4월 5일에 서만운 전도사가 대촌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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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1947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거창 교회[당시 당회장 주남선 목사]가 거창 교회 청년 면려회를 통해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에 최현선 전도사를 파송하여 같은 해 7월 10일에 시작되었다. 마리 교회는 복음 전파를 위한 개척 교회 설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마리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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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모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소속의 교회. 거창군 무월리 지역의 영혼 구원과 원거리였던 농산 교회 왕래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무월리에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1950년 당시 농산 교회[현재의 고제 교회]를 왕래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던 집사 신도범은 위천 교회가 건축되는 것을 보았다. 신도범은 농산 교회 영수이자 목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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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에 있는 예수교 장로회 총공회 소속의 교회. 봉산 교회는 봉산리 및 둔기리 지역 교인들이 비교적 먼 거리였던 원기 교회와 농산 교회로 왕래했던 불편함 때문에 설립되었다. 봉산리에서 개종한 주민들의 꾸준한 예배 모임과 주민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봉산 교회는 봉산리와 둔기리의 교인들이 뜻을 모아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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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의 교회. 1930년 경에 노한상이 개인적으로 전도하면서 이 지역에 전도를 통한 개종자들이 생겨났다. 이때 주로 신자들은 지역의 부인들이었는데 3년 동안 처음 개종자들은 평일에는 용강정(龍岡亭)에서 모여 예배를 보다가 주일에는 위천 교회까지 다녔다고 한다. 이후 1933년에 부인들의 노력으로 예배 처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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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성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의 교회. 김달성이 장사를 하면서 경상남도 창원군 대산면 갈전리에 있는 본인의 외삼촌 김치수로부터 전도를 받았으나 동네에 함께 개종한 사람이 없어 2년간 은신하였다. 이후 평양과 서울에서 예수를 믿고 돌아온 김영석을 만나게 되었고 백경칠도 개종하여 세 명에 의해 교회가 시작되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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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와룡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의 교회. 1909년에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와룡리 안산골에 소야 교회의 전신인 교회가 설립되었다. 서울 사람 박응용의 전도로 서재에서 40여 명이 예배를 보다가 이후 예배당을 건립했다. 인도자 김동명이 무고한 의병 혐의로 잡혀가서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7~8명이 겨우 모이다가 그 후 회복되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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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의 교회. 대한 예수교 장로회 용산 교회는 1948년 11월 용산리 기도소로 설립되어 1953년 5월 1일에 용산 교회로 승격되었다. 1968년 4월 예배당을 신축하였으며, 2015년 11월 현재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용산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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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의 교회. 웅양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웅양 교회는 1906년 8월 호주 선교사 심우순 선교사[『웅양 교회 100년 약사』에 호주 선교사 심우순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 이는 북장로교 선교사 심익순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심우순’이라는 이름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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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총회 소속의 교회. 1908년에 고제면 개명리에서 온 권사 권응서가 전도하여 유응춘이 종교를 믿게 되었다. 1908년 가을에 고제 물안실 마을에서 ‘모 노부인’[이름이 정확하지 않은 나이 많은 부인] 신자가 와서 찬송과 성경을 가르쳤다. 1909년 1월에 유기도가 안의에서 여러 명의 학생을 데리고 와서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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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회. 거창 교회 청년회의 의해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에 처음 세워진 교회이다.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일대의 주민들을 위한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월천 교회로 세워졌다. 2003년 10월 13일에 월천 교회에서 전원 교회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후 2008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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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를 세우기로 작정했던 이재술에 의해 최초 교회가 설립되었다. 경상남도 거창군 금천동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창남 교회는 1951년 1월 2일에 창립되었다. 이후 1955년 1월 3일에 경상남도 거창군 금천동에 새로운 부지를 마련해 2년 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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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소속의 교회. 창동 교회는 지역 주민이었던 이문길 집사가 자기 땅에 교회를 세워 1959년 5월에 처음 설립되었다. 처음 이름은 거창 중앙 교회였다. 이후 한종휘 전도사를 파송해서 시무하게 하였다. 창동 교회는 교회를 통한 복음 사역을 위해 설립되었다. 1959년 5월에 처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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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에 있는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소속의 교회. 창북 교회는 월천 교회[현 예장 고신]에서 분리되어 가정집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창북 교회는 주변 지역의 영혼 구원과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58년 12월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267-1의 가정집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최초 설립 이후 창북 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