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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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익산은 공주 및 부여와 더불어 백제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백제 말에 불교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불교 문화재가 남아 있다. 익산에는 총 23개의 국가 지정 문화재가 있는데, 그중에서 14개가 불교 관련 문화재이다. 특히 익산 미륵사지 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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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김제 금산사에 대한 이야기. 「사금 채광을 저지하다 희생된 금산사 스님」은 사금(砂金) 채광과 자연 훼손에 반대한 김제 금산사(金山寺) 승려가 광산업자들에 의하여 희생된 이야기이다. 「사금 채광을 저지하다 희생된 금산사 스님」은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서 숭림사의 승려 지광에게서 채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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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 숭림사는 중국 선종의 시조인 달마가 허난성 숭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 동안 면벽수행하였다는 고사에서 ‘숭산’의 ‘숭’ 자와 ‘소림’의 ‘림’ 자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숭림사 창건에 관하여서는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765] 때 승려 진표(眞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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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숭림사(崇林寺)는 익산시 함라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1345년(충목왕 원년) 선종 사찰로 창건되었다. 현재의 숭림사 영원전(崇林寺靈源殿)은 1926년 숭림사의 부속암자였던 성불암(惺佛庵)의 칠성각(七星閣)을 옮겨 온 것인데, 조선 후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건물 내부에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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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전하여 오는 숭림사 이름에 얽힌 설화. 「숭림사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있는 숭림사(崇林寺)라는 절 이름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숭림사의 유래」는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서 숭림사의 주지 지광(智光)에게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증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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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 요사. 숭림사 정혜원(崇林寺 定慧院)은 숭림사의 요사로 언제 처음 건립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현재의 건물은 1644년 다시 지은 것이다. 산지 사찰인 숭림사에서 보광전, 영원전, 우화루와 함께 중심 영역을 이루고 있다. 숭림사 정혜원은 익산시 향토유적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숭림사는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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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전하여 오는 숭림사와 함라 지역의 세 부잣집에 관한 설화. 「숭림사를 중창한 행여 선사와 삼 부잣집」은 숭림사(崇林寺)에서 신도들과 승려가 함께 계를 만들어 사찰의 살림을 꾸려 갔으며 함라 지역의 세 부자가 사찰에 거액을 후원하였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숭림사를 중창한 행여 선사와 삼 부잣집」은 2011년 8월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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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 보광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숭림사 보광전 목조석가여래좌상(崇林寺普光殿木造釋迦如來坐像)은 숭림사 보광전에 봉안된 목조의 석가모니불상이다. 숭림사에 전하는 『숭림사재산목록대장(崇林寺財産目錄臺帳)』[황성렬(黃成烈), 1957]에 실린 복장기문에 의하면 1613년(광해군 5) 불상을 만들기 시작하여 다음 해에 완성하였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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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전하여 오는 숭림사와 함라산 호랑이에 관한 설화. 「숭림사에 핏자국을 남긴 호랑이」는 함라산(咸羅山)[240.5m]에 살았다는 호랑이가 아이를 물어와 숭림사(崇林寺) 나한전(羅漢殿)에서 잡아먹었다는 이야기이다. 「숭림사에 핏자국을 남긴 호랑이」는 2011년 1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서 김복현에게서 채록하였으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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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 영원전에 있는 조선 후기 지장보살좌상과 권속. 숭림사 영원전 지장보살좌상 및 권속(崇林寺靈源殿地藏菩薩坐像및眷屬)은 숭림사의 영원전에 봉안된 목조지장보살좌상을 비롯하여 시왕상 등 권속 25구를 말한다. 1634년 수조각승 수연(守衍)과 쌍휘(雙輝), 영철(靈哲), 성림(性林), 대웅(大雄), 의철(儀哲), 성민(省敏)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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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곰개나루공원에 있는 캠핑장. 웅포관광지(곰개나루)캠핑장은 웅포 금강변 주변에 지난 2011년에 개장하였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727 곰개나루공원[웅포곰개나루 관광지]에 있다. 2011년 개장된 이후 꾸준히 캠핑장 및 편의 시설을 보강하였다. 웅포관광지(곰개나루)캠핑장은 58면의 일반 캠핑장과 6면의 오토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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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에 있는 호텔. 웨스턴라이프 호텔은 전라북도에서도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호텔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웨스턴라이프 호텔은 2018년 12월에 개장하였다. 웨스턴라이프 호텔은 약 2만 3140㎡[7,000여 평]의 대지에 지상 12층, 지하 2층으로 건축되었다. 스탠다드[더블, 트윈, 온돌], 디럭스[더블, 트윈,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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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서예가이자 사업가. 이집천(李集阡)[1900~195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호는 하당(荷堂)이다. 할아버지는 이석순이고, 아버지는 이배원(李培源)이다. 아들은 이화영이다. 이집천은 1900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서 태어났다.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1919년 니혼대학[日本大學]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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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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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 나한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나한상과 권속. 숭림사 나한전에는 1923년 옥구 보천사가 폐사됨에 따라 1925년 숭림사로 이안된 29구의 숭림사 나한전 소조16나한과 권속(崇林寺羅漢殿塑造十六羅漢및眷屬)이 봉안되어 있다. 숭림사 영원전의 지장보살좌상 및 권속(崇林寺靈源殿地藏菩薩坐像및眷屬)도 이때 함께 이안되었다. 16나한과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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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숭림사(崇林寺)는 고려 충목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사찰의 이름은 달마대사가 수도하면서 도를 깨달았던 중국의 숭산(崇山) 소림사(少林寺)에서 ‘숭’ 자와 ‘림’ 자를 따온 것이라 한다. 숭림사 보광전(普光殿)은 숭림사의 중심 불전으로 건물 내부에 불단을 마련하여 불상을 모셨다. 중앙에는 숭림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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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속하는 시. 전라북도 익산시는 마한과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관광도시이자, 전국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는 산업도시이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익산 왕궁리 유적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이 있는 익산시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을 비롯한 국보급 유물 505점이 출토되었다. 또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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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익산시는 다양한 종교들의 문화와 역사, 유적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익산에는 불교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개신교 인구가 제일 많으며, 한국의 자생 종교인 원불교 총부가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신부가 된 김대건이 청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뒤 상륙했던 나바위성지도 익산에 위치해 있다. 불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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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전기 향로. 청동은입인동문향로(靑銅銀入忍冬文香爐)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향로이다. 청동은입인동문향로는 청동 재질로 3개의 다리와 둥근 몸통에 모란(牡丹)과 인동문(忍冬文)이 은으로 입사(入絲)되어 있고 몸통의 좌우대칭으로 사자머리 장식이 달려 있다. 197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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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면 함열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 함라산(咸羅山)은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의 경계에 있으며, 해발 240.5m의 산이다. 함라산의 북쪽 산봉우리[숭림산(崇林山)] 동쪽으로 서당면 갈산리 목사동에는 산의 지형이 선인이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하여 예부터 지관(地官)의 출입이 잦았다. 동쪽 기슭에는 이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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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한옥 체험 및 숙박 시설. 함라한옥체험단지는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함라 지방에 살고 있던 만석꾼 삼부자집 주변에 지어진 숙박 및 체험 중심의 한옥단지이다. 함라 삼부자집과 함라향교, 함라산 둘레길 등을 익산시 함라면 일대의 명소를 연계한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과 전통체험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느낄 수 있다. 익산시 함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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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 함열향교(咸悅鄕校)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이다. 1437년(세종 19)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한 이래 매월 음력 초하루[1일]와 보름[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함열향교 대성전은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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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승려 처영에 대한 이야기. 처영(處英)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당시 활약한 승병장(僧兵長)이다. 호는 뇌묵(雷默)이며, 서산대사(西山大師) 휴정(休靜)[1520~1604]의 제자이다. 한국의 승려들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승군(僧軍)을 조직하여 군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왜군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