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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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은 익산 도심지의 업무지역이자 주거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창인동, 동쪽으로 익산시 주현동, 남쪽으로 익산시 인화동, 서쪽으로 익산시 중앙동과 접하고 있다. 호남선 개통 이전까지 갈산은 황량한 야산으로 칡과 나무가 뒤엉켜 있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갈산동(葛山洞)의 ‘갈산(葛山)’은 칡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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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도로를 통해 연결된 사통팔달 육로 교통의 중심지 익산. 익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통의 요지이다. 도시 인구 수와 면적 등 규모의 외연을 고려할 때 익산만큼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도시는 드물다. 철도와 도로가 사통팔달로 이어져 교통 여건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호남평야에 안겨 있는 듯한 형세의 익산은 원래 ‘솜리’라는 이름으로 남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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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차가 다니는 큰길. 전라북도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가 동부를 지나고 국도1호선, 국도23호선 등 10여 개의 주요 국도와 주요 지방도로가 전국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1980년부터 금마에 고속도로 IC가 생기면서 전라도 내 3개의 시와 직결되어, 국도, 고속도로, 지방도로, 철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호남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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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한의 옛 도읍지라 하여 고도(古都)라 하였는데, 그중 동쪽 지역을 동고도리(東古都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옥동(玉洞), 옥전리(玉箭里), 옥후리(玉後里), 상대리(上大里), 하대리(下大里), 구정리(九政里), 한정리(寒井里), 누동(樓洞), 교동(校洞), 신촌(新村), 원두리(元豆里), 죽림리(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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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시립도서관. 마동도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원도심을 대표하는 문화 장소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최초로 설립된 시립도서관으로 가장 많은 장서와 희귀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마동도서관은 익산시의 원도심[중앙동·평화동·인화동·동산동·마동]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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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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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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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재화를 운반·배급하거나 생산·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하는 산업. 서비스업이란 유형의 생산물 대신에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제3차산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비스업의 업종은 운수, 통신, 금융, 보험, 유통, 패션 등 용역을 제공하는 일을 모두 포함한다. 보통 물질적 재화 이외의 것을 생산하는 광범한 기능 활동이기 때문에 더 세부적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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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행정동. 국도23호선과 국도27호선을 경계로 하며, 북쪽으로 모현동, 서쪽으로 오산면, 동쪽으로 중앙동, 장항선을 따라 남쪽으로 평화동과 접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서부 지역에 속한 행정동이다. ‘송학(松鶴)’이라는 지명은 예로부터 소나무와 백학이 유난히 많아서 붙여진 송만리와 학동에서 각각 한 자씩 합하여 지은 이름이다.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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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은 상품이 거래되는 오일장, 상설 시장, 백화점 등을 지칭한다. 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구분된다. 상설 시장이란 특정한 건물 안에서 항상 상품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정기 시장이란 특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이다. 이처럼 상품교환의 발생 빈도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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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입었던 의복과 예복에 관련한 생활상. 과거에는 의생활이 문화적 환경만큼이나 지역의 자연적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주로 지역에서 나는 천연재료로 옷이나 천을 만들어야 하였기 때문이다.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도 합성섬유가 대중화되기 전인 1960년대까지는 삼베와 모시, 무명, 목화솜 등을 직접 만들어 옷을 해 입었다. 삼베는 고조선 시대에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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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미곡 수탈을 위하여 지방 개발이란 미명하에 시작된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근대화 과정. 개발과 척식이라는 미명하에 시작된 익산의 근대는 미곡을 중심으로 한 일제의 수탈과 착취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일제 강점기 익산은 이른바 근대의 창(窓)과 같은 도시이다. 일본에게 제1차 세계대전은 경제 호황을 불러왔다. 유럽의 공장이 전쟁의 잿더미로 변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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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이리중앙교회는 1933년 수정교회로 설립되었고 이후 ‘중앙교회’로 개명하였다. 1949년 이래 지금의 위치인 익산시 중앙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이리제일교회와 강제 합병되었다가, 해방 이후 다시 분리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의 교단 분열과 통합 과정에서 개혁 측 소속이었다가 199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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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이리침례교회는 이리시 구도심인 현 위치에서 설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을 돌보고 있는 익산 시내의 대표적인 침례교회이다. 이리침례교회는 1953년 1월 5일 전라북도 이리시[현 익산시] 중앙동에서 김용해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설립 이후 3회에 걸쳐 예배당을 중축하였으며, 2000년에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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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긴 역사와 고유의 이야기를 가진 가게들. 많은 이들이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강조하고 있다. 타인의 경험이나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요소에 공감하고 그 이야기를 자신의 방식으로 다시금 전하는 일. 최근엔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의 발달로 특정한 몇몇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스토리텔러(Story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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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이 투영되어 있는 향토 음식에 관련한 이야기. 식생활은 익산 전역에서 식재료를 활용하여 조리·가공하여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생활과 풍습에 관련된 모든 행위의 총체이다. 즉, 예로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전승되어 내려왔거나 또는 새로이 만들어져서 계속적으로 이어져 가는 것으로, 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지역민들의 먹고 사는 것과 연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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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치안 담당 행정기관 전라북도 익산시 관내의 치안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익산경찰서는 1919년 8월 전라북도 익산군 여산면[현 익산시 여산면]에 신설되었다가 1919년 10월 익산군 이리읍으로 이전하면서 이리경찰서로 개칭하였다. 일제로부터 해방되면서 1945년 10월 21일 국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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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익산새롬교회는 1952년 이리성결교회에서 분립하여, 익산시 신흥동[지금의 중앙동]에서 삼광교회로 설립되었다. 1977년 이리역폭팔사고로 교회가 완파되어 1979년 새로 예배당을 지었다. 2001년 익산시 모현동으로 이전하고, 2012년 ‘새롬교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익산 지역에 있는 대표적인 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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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익산역의 이리역폭발사고를 배경으로 하여 홍석영이 쓴 단편소설. 「인철네 집」은 소설가 홍석영(洪石影)[1930~ ]이 1977년 11월 11일 일어난 이리역폭발사고를 배경으로 하여 집필한 단편 소설이다. 홍석영은 1960년 『자유문학』에 단편 「황혼」, 「막다른 유예」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인철네 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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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한 1940년대 이리읍 중심부 지도. 전촌민자(田村敏子)[다무라 도시코]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한 이리읍에서 태어난 일본인 여성으로, 일제 강점기에 20대 초반까지 이리에서 살았다. 23세이던 1945년에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면서 일본으로 귀국하였다. 전촌민자의 이리지도는 2003년에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이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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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의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중앙동1가·중앙동2가·중앙동3가·창인동1가·창인동2가이다. 1961년 호남동을 중앙동1가로 개칭하였다. 중앙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창인동, 서쪽으로는 송학동, 동쪽으로는 갈산동 남쪽으로는 평화동과 접하고 있다. 중앙동의 ‘중앙(中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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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창인동, 서쪽으로는 송학동, 동쪽으로는 갈산동 남쪽으로는 평화동과 접하고 있다. 중앙동의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중앙동1가·중앙동2가·중앙동3가·창인동1가·창인동2가이다. 그 중 중앙동2가는 신흥동을 1961년 중앙동2가로 개칭한 것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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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창인동, 서쪽으로는 송학동, 동쪽으로는 갈산동 남쪽으로는 평화동과 접하고 있다. 중앙동의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중앙동1가·중앙동2가·중앙동3가·창인동1가·창인동2가이다. 중앙동3가는 1961년 상신동에서 명칭을 개칭한 것이다. 중앙동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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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은 익산시 도심부로서 교통의 요지이다. 창인동은 창인동1가와 창인동2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인동1가는 주거지 및 시장과 상가가 밀집하여 있으며, 창인동2가의 대부분은 익산역이 차지하고 있다. 북쪽으로 익산시 남중동, 동쪽으로 익산시 마동, 남쪽으로 익산시 평화동, 주현동, 갈산동, 서쪽으로 익산시 모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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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창인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통과하고, 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창인동 주변으로는 마동, 남중동, 모현동과 그리고 중앙동이 밀접하고 있다. 창인동은 1957년 북창동에서 ‘창(昌)’과 철인동에서 ‘인(仁)’을 한 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북창동과 철인동 중에서 북창동을 창인동1가로 개칭하였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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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창인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통과하고, 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창인동 주변으로는 마동, 남중동, 모현동과 그리고 중앙동이 밀접하고 있다. 창인동은 1957년 북창동의 ‘창(昌)’과 철인동의 ‘인(仁)’을 한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북창동과 철인동 중에서 철인동을 창인동2가로 개칭하였다. 창인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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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은 익산시의 관문이라 할 만큼 익산 교통의 요지이며 만경강과 인접한 도농 통합 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창인동, 중앙동, 동쪽으로 익산시 인화동, 서쪽으로 익산시 송학동과 목천동과 접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정제 시행에 따라 대정정(大正町)으로 불리었으나, 해방 이후 왜식 명칭이 순화되어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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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공적인 가치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정책 및 관리 활동. 행정(行政)은 입법·사법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운영 업무이다. 현대 행정의 역할과 범위는 크게 확대되어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현대적 의미에서 행정은 공적 가치 달성에 걸림돌이 되는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입법·사법을 제외한 나머지 행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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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익산 지역의 역사. 익산시는 전라북도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령산맥의 지맥인 천호산과 미륵산이 동부에 있다. 서북부에 함라산 줄기가 이어져 남서로 향하는 구릉과 대소 하천이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다.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이 맞닿아 있으며, 서로는 옥구평야와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에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