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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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 전반. 경제란 각 생산 단위가 자원을 투입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산업은 그중에서도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활동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전근대까지 수공업, 농업 중심의 사회였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공업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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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부터 경기도 평택시까지 이어지는 고속국도. 익산시에서 평택시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로, 서부내륙고속도로라고도 칭한다. 고속국도17호선의 총 길이는 132㎞이며, 4~6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재원 조달과 총 연장 측면으로 보면 역대 민자고속도로 중 최장이면서 최대 규모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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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던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청동기 시대에 성행하여 초기 철기 시대까지 존속한 거석문화(巨石文化)의 일종이다. 고인돌은 지석묘(支石墓)라고도 부르며 고대 국가 발생 직전의 사회상을 잘 보여 주는 기념물이다.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는 근대까지 고인돌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지나, 현재는 단 1기의 고인돌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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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천연광물을 탐사·채광·제련하는 산업. 광업은 지하나 지표에서 천연 광물을 탐사, 채굴, 제련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유용 광물을 선별하는 산업이다. 원유, 천연가스, 지하수를 개발하는 것도 광업에 해당한다. 광업은 크게 석탄, 원유, 천연가스 광업과 금속 광업, 비금속광물 광업[연료용 제외], 광업 지원 서비스업으로 나뉜다. 광업은 인간 문명의 근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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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에 이르는 국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출발하여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이며, 종점에서 국가지원지방도23호선과 직결된다. 전라남도 강진군[강진읍·군동면·칠량면·대구면·마량면]~장흥군[대덕읍·관산읍·용산면·장흥읍·부산면·유치면]~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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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도로를 통해 연결된 사통팔달 육로 교통의 중심지 익산. 익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통의 요지이다. 도시 인구 수와 면적 등 규모의 외연을 고려할 때 익산만큼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도시는 드물다. 철도와 도로가 사통팔달로 이어져 교통 여건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호남평야에 안겨 있는 듯한 형세의 익산은 원래 ‘솜리’라는 이름으로 남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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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만석동은 농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농촌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동쪽으로 익산시 현영동, 남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익산시 모현동2가,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와 접하고 있다. 만석들이라는 넓은 평야가 있어서 만석동(萬石洞)이라 하였다. 전주부에 속했을 때는 ‘만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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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속하는 마을. 방교(芳橋)는 방아다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이 마을의 지형이 디딜방아의 다리처럼 아래로 가면서 넓어지는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방교마을이 속한 다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야리와 방교리 전 지역과 상마리, 익산군 사제면 만대리의 일부로 형성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다송리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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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속하는 마을. 방교(芳橋)는 방아다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이 마을의 지형이 디딜방아의 다리처럼 아래로 가면서 넓어지는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방교마을이 속한 다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야리와 방교리 전 지역과 상마리, 익산군 사제면 만대리의 일부로 형성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다송리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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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속하는 마을. 예전에는 마을 아래까지 배가 드나든다고 해 ‘뱃길’이라 불렀으나 이후 ‘백길’로 바뀌어 불러졌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일면의 보삼리·신기리·백길리, 남일면의 황방리·상동리·죽촌·방하리, 임피군 동일면의 방교리 각 일부와 신정리·신등리 전 지역을 합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가 개설되었다.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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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소리꾼 정정렬에 관한 이야기. 정정렬(丁貞烈)[1876-1938]은 일제 강점기 때 ‘국창(國唱)’으로 이름을 떨친 판소리 명창이자 ‘근대 창극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전라도 익산군 망성면 내촌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라도 김제군 출신이라는 설도 있다. ‘근대 5명창’[개화기부터 일제 강점기 사이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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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은 전라북도 북단에 있으며,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서쪽으로 익산시 웅포면과 접하고 있다. 부곡천(釜谷川)과 함열천(咸悅川)을 경계로 삼아 7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성당(聖堂)’이라는 명칭은 본래 조선 시대 성당창(聖堂倉)이 있는 포구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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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오는 먹을거리와 관련된 생활. 한 지역의 식생활은 그 지역 먹을거리의 재료를 일차적으로 생산하는 자연환경적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전라북도 익산 지역은 전체적으로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으며 서북부로는 함라산 줄기가 자리 잡고 있고, 남서로는 구릉과 크고 작은 하천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금강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에는 옥구평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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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속한 법정동인 신용동은 탑천을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 황등면과, 서쪽으로 현영동과 접하고 있다. 1914년 신곳리와 계룡리에서 한 음절씩 따서 신용리로 불렸고, 이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용동이 되었다. 신곳(新串)은 일제강점기에 내곳마을 동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계룡(鷄龍)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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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신황등교회는 1948년에 7월 4일에 설립되었다. 신황등교회가 위치한 황등면은 익산시 도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있는 지역으로 농촌을 기반으로 한다. 1957년에 건축한 예배당 석조전은 황등산에서 생산된 화강암[황등석]으로 지은 석조 건축물로서 건축사적 가치가 있다. 신황등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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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와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어래산성(御來山城)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와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경계 어래산 정상에 있는 삼국 시대 석축 산성이다. 현재 어래산성은 정상부와 성벽을 따라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정상부 평탄지에는 몇 기의 민묘가 있다. 석축 성벽 대부분이 붕괴되었으나 북벽·서벽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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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명칭의 유래와 익산의 황등호에 얽힌 이야기. 우리나라 전통 역사 및 지리 관련 기록에 나타난 광역 공간에 대한 표현은 삼국 시대 거점 중심의 성(城)을 지역의 명칭으로 사용하던 전통을 신라가 삼국 통일 이후 전국을 9주(州) 체제로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즉, 신라는 고구려·백제를 통합한 후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 구역을 9주·5소경으로 재조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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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비빔밥 위에 육회를 얹어 먹는 향토 음식. 육회는 기름기가 없는 우둔살 등을 얇게 채로 썰어 양념하여 배에 마늘 잣가루를 곁들이는 음식이며, 전라도 지역의 한정식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요리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비빔밥에 육회를 얹어 먹는 육회비빔밥이 전해지고 있다. 익산의 육회비빔밥은 밥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넣어 비빈 다음에 그 위에 채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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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이 투영되어 있는 향토 음식에 관련한 이야기. 식생활은 익산 전역에서 식재료를 활용하여 조리·가공하여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생활과 풍습에 관련된 모든 행위의 총체이다. 즉, 예로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전승되어 내려왔거나 또는 새로이 만들어져서 계속적으로 이어져 가는 것으로, 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지역민들의 먹고 사는 것과 연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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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전라북도 익산군의 각 읍면에 관한 통계자료를 기록한 책. 조선총독부는 1920년대에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익산군에 대하여 조사하였는데, 당시 조사한 사항으로는 각 읍면의 인구수, 행정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종교 기관, 양곡 생산량 등이 있다. 그리고 목원수(木原壽)가 1928년에 그 통계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익산군의 각종 정보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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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익산소방서는 익산시 관내의 화재 예방, 진압 활동과 재난, 재해, 그 외의 인명 구조 및 구급 활동으로 익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익산소방서는 1948년 4월 18일 이리소방서로 출발하였다. 1971년 8월 14일 청사를 전라북도 이리시 남중동[현 익산시 남중동]으로 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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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익산시는 한반도의 중서부, 전라북도의 서북단에 있는 시이다. 익산시는 호남선 철도가 1912년 3월 6일 개통된 이후, 신흥 교통도시로 발전하였다. 특히 철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익산시는 호남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였다. 호남 지방 교통의 관문인 익산시는 마한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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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와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를 잇는 지방도. 전라북도를 지나는 도로이기 때문에 7××로 시작되며, 관할 지역[전라북도] 내부 연결 노선이므로 1~50번 이내의 노선번호가 지정되었다. 또한 동서 방향으로 지나는 지방도이기 때문에 뒷자리는 짝수이다. 지방도722호선은 총 길이 29.256㎞[4차로 4.878㎞, 2차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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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와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를 잇는 지방도. 전라북도를 지나는 도로이기 때문에 7××로 시작되며, 관할 지역[전라북도] 내부 연결 노선이므로 1~50번 이내의 노선번호가 지정되었다. 또한 동서 방향으로 지나는 지방도이기 때문에 뒷자리는 짝수이다. 지방도722호선은 총 길이 29.256㎞[4차로 4.878㎞, 2차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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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익산시에 형성된 지형은 익산 시민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형 형성은 토양, 기후 등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익산시의 지형은 크게 퇴적 기원의 범람원, 침식 기원의 구릉지, 저위 평탄면으로 구분된다. 범람원 지대는 6m 이내의 평균 고도가 형성된다. 구릉지와 저위 평탄면은 해발고도가 평균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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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진주소씨의 주요 세거지. 진주소씨(晋州蘇氏)는 소알천(蘇閼川)[1486~1562]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진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1500년대에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익산에 입향한 후 후손들이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과 왕궁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하여 거주하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 지역은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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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낮은 하곡이나 범람원을 따라 물길을 형성하며 흐르는 유수. 하천은 물과 그 물이 흐르는 길을 의미하며, 물의 특성에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물이 길을 만들고 바다와 호수에 이르게 된다. 그 물길을 하도(河道)라 일컫고, 흐르는 물이 접하는 지면을 하상(河床)이라고 한다. 하도와 하상을 묶어서 하천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천을 국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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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있는 법정면으로서, 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경계를 이루고, 북서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황등면과 접하고 있다. 함라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함라산(咸羅山)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함라면은 삼한 시대에 마한의 54개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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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익산 지역의 역사. 익산시는 전라북도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령산맥의 지맥인 천호산과 미륵산이 동부에 있다. 서북부에 함라산 줄기가 이어져 남서로 향하는 구릉과 대소 하천이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다.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이 맞닿아 있으며, 서로는 옥구평야와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에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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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행해지는 혼인에 관련한 의례. 혼례(婚禮)는 남자와 여자가 가정을 꾸리고 자신들의 새 출발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의례이다. 전통적인 혼례 절차로는 의혼(議婚), 납채(納采), 택일(擇日), 납폐(納幣), 예식(禮式), 친영(親迎) 등 여섯 가지가 있는데, 현재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는 간혹 전통 혼례나 종교식 혼례를 치르는 모습도 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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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촌 지역이 많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농가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삼기농공단지에 이어 익산시에서 두 번째로 황등면에 조성한 농공 단지이다. 황등농공단지는 황등면에서 생산되는 화강암[황등석]을 이용한 석재 가공 전문 특성화 공업단지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화강암 원석을 그대로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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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북동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북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북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남쪽으로 익산시 신용동과 접하고 있다. 서쪽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접하고 있다. 면사무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다. 황등면(黃登面) 지역에 있는 황등산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황등의 옛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