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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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한국에 개신교(改新敎)가 전래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40여 년 전이다. 1879년에 백홍준, 이응찬 등 4명이 로스와 매킨타이어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고 한국 최초의 개신교 신자가 되었다. 1878년에 요한복음과 마가복음이 한글로 번역되었으며, 1884년에 서상륜 형제가 황해도에 송천교회를 설립하였다.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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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와 접하고 있다. ‘고창(古倉)’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지방 정부의 양곡을 저장한 창고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덕성창(德成倉)의 기능이 성당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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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신무산에서 발원하여 전라북도 익산시를 지나 황해로 흘러가는 강.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용안면, 성당면, 웅포면을 지나가는 강이다. 익산시를 지나는 금강 길이는 약 20.75㎞이며, 강폭이 가장 넓은 곳은 1,150m이고, 가장 좁은 곳은 대략 325m이다. 금강 유역은 대체로 백제의 심장부에 해당하였고, 전라북도 익산, 충청남도 공주·부여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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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도로를 통해 연결된 사통팔달 육로 교통의 중심지 익산. 익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통의 요지이다. 도시 인구 수와 면적 등 규모의 외연을 고려할 때 익산만큼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도시는 드물다. 철도와 도로가 사통팔달로 이어져 교통 여건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호남평야에 안겨 있는 듯한 형세의 익산은 원래 ‘솜리’라는 이름으로 남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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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남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원당리와 접하고 있다. ‘맹산(孟山)’이라는 명칭은 소맹동의 ‘맹(孟)’ 자와 동산동·서산동의 ‘산(山)’ 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시대 인문지리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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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입점리의 경계에 있는 산. 봉화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220m의 산이다. 봉화산은 함라산과 이어져 있는 산으로 소방봉봉수대(所方峰烽燧臺)가 있었다. 봉화산의 소방봉봉수대는 동쪽으로 광두원산[용안현]과 서쪽으로 오성산[임피현]의 봉화대에 응하였다고 한다. 봉화산은 높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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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일어난 항일 독립 만세 운동. 3·1운동 당시 익산에서는 천도교 조직을 활용하여 만세 운동을 계획하는 한편 기독교계와도 연계하여 천도교와 기독교 두 종교계가 함께 하였다. 특히 1919년 4월 4일 시위는 1,000여 명의 군중이 참여하여 시가행진을 벌였고 일본 헌병대가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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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장선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시음리와 접하고 있다. ‘송천(松川)’이라는 명칭은 소나무가 많은 냇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하천이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 흐르고 있어서 송천리(松川里)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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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전하여 오는 숭림사 이름에 얽힌 설화. 「숭림사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있는 숭림사(崇林寺)라는 절 이름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숭림사의 유래」는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서 숭림사의 주지 지광(智光)에게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증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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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와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어래산성(御來山城)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와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경계 어래산 정상에 있는 삼국 시대 석축 산성이다. 현재 어래산성은 정상부와 성벽을 따라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정상부 평탄지에는 몇 기의 민묘가 있다. 석축 성벽 대부분이 붕괴되었으나 북벽·서벽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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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명칭의 유래와 익산의 황등호에 얽힌 이야기. 우리나라 전통 역사 및 지리 관련 기록에 나타난 광역 공간에 대한 표현은 삼국 시대 거점 중심의 성(城)을 지역의 명칭으로 사용하던 전통을 신라가 삼국 통일 이후 전국을 9주(州) 체제로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즉, 신라는 고구려·백제를 통합한 후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 구역을 9주·5소경으로 재조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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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전라북도 익산의 역사. 익산은 백제 때 금마저(金馬渚)로 불렸으며, 무왕 대에는 왕궁과 미륵사가 건립되었다. 백제 멸망 후 보덕국(報德國)이 잠시 설치되었고, 통일신라 경덕왕 때는 금마군(金馬郡)으로 바뀌어 고려 시대까지 지속되었다. 금마군은 1344년(충혜왕 복위 5) 원나라 순제 황후 기씨(奇氏)의 외향(外鄕)이라 하여 ‘익주(益州)’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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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 지역에서 웅어를 손질하여 회로 먹는 향토 음식. 우어회의 ‘우어’는 멸칫과의 바닷물고기인 ‘웅어’의 사투리이다. 갈대 속에서 자란다고 하여 한자로 갈대 위(葦) 자를 써서 ‘위어’라고도 한다. 몸의 길이는 22~30㎝로, 옆으로 납작하고 뾰족한 칼 모양이며, 은빛 비늘이 잘다. 웅어는 바다에서 살다가 강으로 올라와 산란하는 연어와 같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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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연안에 사는 멸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웅어는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대만, 중국의 광동 지방, 일본의 아리아케해 등에 서식하는 멸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웅어는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는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군산시, 충청남도 서천시, 전라남도 목포시, 인천광역시 강화 등지에서 많이 잡힌다. 익산시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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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와 충청남도 한산면 신성리를 잇는 나루터. 웅포 곰개나루는 익산시 웅포면에 위치한 나루터이다. 웅포면 일대는 조선 후기 상업과 수공업의 발달을 통해 크게 번성한 지역이며, 전국 5대 시장 중 하나이기도 했다. 곰개나루는 수운 기능을 기반으로 성장했는데, 일제강점기에 철도의 개설과 수운 기능의 약화로 점차 쇠퇴하다가 현대에 이르러 폐항하였다. 현재는 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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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에서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축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의 곰개나루는 서해에서 해넘이 풍경이 아름다운 다섯 곳을 일컫는 ‘서해 낙조 5선’ 중 하나이다. 곰개나루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금강의 일몰을 관람하며 한 해를 넘기고 이튿날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겸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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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곰개나루공원에 있는 캠핑장. 웅포관광지(곰개나루)캠핑장은 웅포 금강변 주변에 지난 2011년에 개장하였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727 곰개나루공원[웅포곰개나루 관광지]에 있다. 2011년 개장된 이후 꾸준히 캠핑장 및 편의 시설을 보강하였다. 웅포관광지(곰개나루)캠핑장은 58면의 일반 캠핑장과 6면의 오토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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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는 웅포면 소재지이며,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동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 남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연봉리와 접하고 있다. 웅포(熊浦)는 조선 시대 수운(水運)에서 중요한 항구로 기능하였으며, 당시 유명한 취락이었던 웅포[곰개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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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있으며, 동쪽으로 일치산·함라산 등을 경계로 성당면·함라면, 북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서천군, 남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과 접하고 있다. 면내 중심지인 웅포[곰개]에서 ‘웅포면(熊浦面)’ 명칭을 취하였다. 웅포는 곰개나루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다. 웅포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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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년 8월 전라북도 웅포에서 덕성창의 미곡을 탈취하려는 왜군과 고려군이 벌인 해상 전투. 드넓은 호남평야가 펼쳐지고 금강과 만경강으로 둘러싸인 익산에는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 시기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사람이 많고 곡식이 많으니 자연히 익산을 거쳐 가는 배와 말과 수레도 많았다. 하지만 반갑지 않은 이들도 찾았들었다. 바로 호남평야에서 생산되는 곡식을 노리고 금강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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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봉우(劉奉祐)[1861~1947]는 1861년 7월 18일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나자 이튿날인 3월 2일, 당시 천도교 이리교구장인 이중열(李仲悅)을 비롯한 천도교인들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계획하였다. 이후 최재붕(崔在鵬)으로부터 「독립선언서」를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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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비빔밥 위에 육회를 얹어 먹는 향토 음식. 육회는 기름기가 없는 우둔살 등을 얇게 채로 썰어 양념하여 배에 마늘 잣가루를 곁들이는 음식이며, 전라도 지역의 한정식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요리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비빔밥에 육회를 얹어 먹는 육회비빔밥이 전해지고 있다. 익산의 육회비빔밥은 밥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넣어 비빈 다음에 그 위에 채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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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도 함열현의 수령 조희백이 쓴 조운 관련 기록. 『을해조행록(乙亥漕行錄)』은 1875년(고종 12)에 조희백(趙熙百)[1825~1900]이 지은 조운 일기(漕運日記)이다. 『을해조행록』에 따르면 조희백은 1874년 말 함열현감 겸 성당창 조세영운관(咸悅縣監兼聖堂倉漕稅領運官)으로 제수되었다. 이에 조창(漕倉)인 성당창에 가서 세곡미를 싣고 웅포를 출발하여 광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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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형우(李亨雨)[1897~?]는 1897년 1월 13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발발한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익산에서도 천도교와 기독교 등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계획되었다. 당시 이형우는 용안면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고 함라와 웅포 등지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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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일대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마을 제사와 민속놀이.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일대의 아홉 개 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지금의 덕양정 자리인 용왕사와 곰개나루의 너른 공터에 모여 익산 웅포 용왕제와 기싸움을 행한다. 이 중에서 용왕제는 고려 후기인 1380년(우왕 6)에 지금의 전라북도 군산 지역 앞바다에서 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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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이 투영되어 있는 향토 음식에 관련한 이야기. 식생활은 익산 전역에서 식재료를 활용하여 조리·가공하여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생활과 풍습에 관련된 모든 행위의 총체이다. 즉, 예로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전승되어 내려왔거나 또는 새로이 만들어져서 계속적으로 이어져 가는 것으로, 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지역민들의 먹고 사는 것과 연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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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일제의 식민 통치를 받던 시기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 역사. 일제는 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 민족 말살 정책과 식민지 수탈 정책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일제의 가혹한 통치와 수탈에 저항하여 익산 지역에서는 3.1운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저항운동을 전개하였다. 총독부는 1914년 ‘부제’와 ‘군제’를 선포하면서 전주와 같은 전통 도시는 축소하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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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제석교회는 1906년 익산시 웅포면에 설립되었다. 익산 지역의 초기 교회 중 하나로 일찍부터 부용학교를 세워 인재양성에 힘썼다. 부용학교 졸업생과 군산 영명학교로 진학한 교인들이 익산·군산·강경 지역의 3.1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2014년 한국기독교사적 제1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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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2019년 현재의 전라북도 익산시는 조선 시대의 4개 군현을 통합하여 1914년 성립되었다. 조선은 1413년(태종 13) 행정구역을 8도로 정비하였고 전라도는 1부[전주] 4목 7도호부 12군 31현을 두었다. 익산군은 12개 군 중의 하나로 고려 시대 익주를 익산군으로 개편하여 칭하였다. 이후 1895년(고종 32) 이웃 고을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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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익산시는 다양한 종교들의 문화와 역사, 유적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익산에는 불교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개신교 인구가 제일 많으며, 한국의 자생 종교인 원불교 총부가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신부가 된 김대건이 청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뒤 상륙했던 나바위성지도 익산에 위치해 있다. 불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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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는 전통시장. 함열시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으며, 조선 말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장날은 매월 2와 7이 들어간 날에 열리는 5일장이다. 함열오일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선 말 함열 일대의 물류가 거래되며 형성된 시장이다. 함열시장은 1902년 개설되었으며,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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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는 전통시장. 함열시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으며, 조선 말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장날은 매월 2와 7이 들어간 날에 열리는 5일장이다. 함열오일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선 말 함열 일대의 물류가 거래되며 형성된 시장이다. 함열시장은 1902년 개설되었으며,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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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국의 군현을 회화식으로 그린 『해동지도』 중 전라도 함열현의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우리나라의 도별군현지도집(道別郡縣地圖集)에 「팔도총도(八道總圖)」, 「서북피아양계전도(西北彼我兩界全圖)」를 포함시킨 지도이다. 군현 지도뿐만 아니라 「조선전도」, 「도별도」와 「중국도」, 「황성도」, 「북경궁궐도」, 「왜국지도」와 함께 주요 관방의 지도도 포함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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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전통시장. 황등시장은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전통시장이며, 황등풍물시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날은 날짜가 5일과 10일로 끝나는 날에 열린다. 황등시장은 조선 시대부터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형태의 시장은 1937년에 본격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본다. 황등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에는 음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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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전통시장. 황등시장은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전통시장이며, 황등풍물시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날은 날짜가 5일과 10일로 끝나는 날에 열린다. 황등시장은 조선 시대부터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형태의 시장은 1937년에 본격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본다. 황등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에는 음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