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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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재 제210호로 지정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역에 관한 이야기. 춘포역(春蒲驛)은 일제강점기부터 줄곧 ‘대장역’으로 불리다가 1996년 ‘춘포역’으로 개칭되었다. 박공지붕의 목조 구조에 슬레이트 지붕을 올린 소규모 철도 역사(驛舍)이지만,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화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11월 11일 익산 춘포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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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은 익산 도심지의 업무지역이자 주거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창인동, 동쪽으로 익산시 주현동, 남쪽으로 익산시 인화동, 서쪽으로 익산시 중앙동과 접하고 있다. 호남선 개통 이전까지 갈산은 황량한 야산으로 칡과 나무가 뒤엉켜 있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갈산동(葛山洞)의 ‘갈산(葛山)’은 칡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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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 전반. 경제란 각 생산 단위가 자원을 투입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산업은 그중에서도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활동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전근대까지 수공업, 농업 중심의 사회였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공업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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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중등교육기관. 중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교육 및 기초적인 전문교육을 하는 중등교육기관으로, 교육기간은 3년이며 의무교육에 해당하지 않는다. 익산 지역의 고등학교 과정 교육은 이리농림학교[1922], 이리여자고등학교[1924]와 이리공업고등학교[1940] 등의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이 학교들은 익산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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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까지 이어져 있는 고속국도. 「도로법」 제11조[고속국도의 지정·고시]에 의거하여 지정·고시된 고속국도25호선은 호남을 가로지르는 남북 간선축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2자리이며 끝자리가 5로 되어 있다. 전라남북도를 지나기 때문에 호남선이라고도 불린다. 고속국도25호선은 논산~천안간고속도로[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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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까지 이어져 있는 고속국도. 「도로법」 제11조[고속국도의 지정·고시]에 의거하여 지정·고시된 고속국도25호선은 호남을 가로지르는 남북 간선축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2자리이며 끝자리가 5로 되어 있다. 전라남북도를 지나기 때문에 호남선이라고도 불린다. 고속국도25호선은 논산~천안간고속도로[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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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속하는 마을. 금성마을의 지형은 풍수상으로 보검출갑형(寶劍出匣形)이라고 한다. 지형이 ‘날카로운 칼’로 보인다 하여 ‘칼 검(劍城)’과 ‘재 성(劍城)’, 즉 ‘검성(劍城)’을 명칭으로 썼다가, 이후 ‘금성(金城)’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금성마을은 예전에 시장이었다.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걸망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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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속하는 마을. 금성마을의 지형은 풍수상으로 보검출갑형(寶劍出匣形)이라고 한다. 지형이 ‘날카로운 칼’로 보인다 하여 ‘칼 검(劍城)’과 ‘재 성(劍城)’, 즉 ‘검성(劍城)’을 명칭으로 썼다가, 이후 ‘금성(金城)’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금성마을은 예전에 시장이었다.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걸망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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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도로를 통해 연결된 사통팔달 육로 교통의 중심지 익산. 익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통의 요지이다. 도시 인구 수와 면적 등 규모의 외연을 고려할 때 익산만큼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도시는 드물다. 철도와 도로가 사통팔달로 이어져 교통 여건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호남평야에 안겨 있는 듯한 형세의 익산은 원래 ‘솜리’라는 이름으로 남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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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용지리에 있는 철도역. 다산역(多山驛)은 과거에 함열역[현재 일평균 승객 이용수가 약 300명 정도]과 황등역[폐역 수순을 밟던 중 익산역의 대공사로 인하여 현재 호남 지역 화물을 모두 중계하는 대형역의 역할을 함]을 연결해 주는 중간역이었다. 다산역은 1967년 6월 3일 임시 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다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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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에 있는 철도역. 전라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익산역과 삼례역의 중간에 있다. 현재 동익산역의 등급은 보통역이다. 1912년 3월 이리와 강경간 호남선과 군산선이 개통되어 이리역, 이리보안구, 이리기관구가 개설되었다. 1912년 10월에는 이리부터 김제까지, 1914년 1월에는 목포까지, 11월 17일에는 전주까지 철도가 개통되어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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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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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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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목천동은 만경강 인근의 농촌 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평화동, 송학동, 동쪽으로 익산시 인화동, 남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과 접하고 있다. 본래 옥야현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옥야현의 남쪽에 있는 천이라 하여 ‘남의 내’라고 하던 것이 ‘나무내’가 되었으며 이후 한자음화하면서 ‘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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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속하는 마을. 예전에는 마을 아래까지 배가 드나든다고 해 ‘뱃길’이라 불렀으나 이후 ‘백길’로 바뀌어 불러졌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일면의 보삼리·신기리·백길리, 남일면의 황방리·상동리·죽촌·방하리, 임피군 동일면의 방교리 각 일부와 신정리·신등리 전 지역을 합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가 개설되었다.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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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신앙, 초기 기독교, 원불교 교화의 중심지로 불리면서 대표적 4대 종교의 성지인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전라북도 익산. 종교 성지는 성스러운 것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종교 성지를 통해 해당 종교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종교의 사상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익산은 백제의 정신문화인 미륵 신앙이 살아 숨 쉬는 익산 미륵사지, 한국인 최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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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재화를 운반·배급하거나 생산·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하는 산업. 서비스업이란 유형의 생산물 대신에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제3차산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비스업의 업종은 운수, 통신, 금융, 보험, 유통, 패션 등 용역을 제공하는 일을 모두 포함한다. 보통 물질적 재화 이외의 것을 생산하는 광범한 기능 활동이기 때문에 더 세부적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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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정월 초하루에 행하는 풍속.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설날은 음력으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정월 초하루’ 또는 ‘설’ 등으로 불리며 추석과 함께 최대의 명절로 꼽힌다. 특히 호남선과 전라선을 모두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귀성객들이 익산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익산의 설날 풍경은 다른 지역보다 더욱 분주한 편이다.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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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전하여 오는 함열역에 얽힌 설화. 「세 부자 때문에 철길이 바뀐 호남선」은 기찻길이 놓이는 것을 반대한 세 부자가 부정 청탁을 하여 철길을 10리[약 4㎞] 밖으로 물러나게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세 부자 때문에 철길이 바뀐 호남선」은 2011년 1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의 김복현에게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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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은 상품이 거래되는 오일장, 상설 시장, 백화점 등을 지칭한다. 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구분된다. 상설 시장이란 특정한 건물 안에서 항상 상품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정기 시장이란 특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이다. 이처럼 상품교환의 발생 빈도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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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오는 먹을거리와 관련된 생활. 한 지역의 식생활은 그 지역 먹을거리의 재료를 일차적으로 생산하는 자연환경적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전라북도 익산 지역은 전체적으로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으며 서북부로는 함라산 줄기가 자리 잡고 있고, 남서로는 구릉과 크고 작은 하천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금강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에는 옥구평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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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속한 법정동인 신용동은 탑천을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 황등면과, 서쪽으로 현영동과 접하고 있다. 1914년 신곳리와 계룡리에서 한 음절씩 따서 신용리로 불렸고, 이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용동이 되었다. 신곳(新串)은 일제강점기에 내곳마을 동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계룡(鷄龍)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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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와리(瓦里)는 과거부터 비옥한 충적평야를 보유하였고, 하천의 자갈, 모래, 진흙 등이 풍부해 기와 제작이 발달하였다. 기와의 방언인 지와를 통해 ‘지와말’, ‘지와골’이라 불리게 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지리(冬至里), 미력리(未力里), 삼양리(三陽里), 와리(瓦里)와 함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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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 있는 기차역. 1953년 역이 개통되었을 때는 용안역(龍安驛)이었으나, 198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안면에서 용동면이 분리되면서 용동역(龍東驛)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용동역은 1953년 11월 15일 호남선의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1955년 8월 11일 배치 간이역으로 승격되었고 화물 취급 가능역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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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대선리, 동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석매리, 용지리, 다송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와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이 지역의 안산인 용산(龍山)의 산 이름을 따서 용산리(龍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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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명칭을 따 용성리(龍城里)라 하였다. ‘용성(龍城)’은 본래 ‘용성(龍星)’이라 썼다. 용성마을 동북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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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미곡 수탈을 위하여 지방 개발이란 미명하에 시작된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근대화 과정. 개발과 척식이라는 미명하에 시작된 익산의 근대는 미곡을 중심으로 한 일제의 수탈과 착취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일제 강점기 익산은 이른바 근대의 창(窓)과 같은 도시이다. 일본에게 제1차 세계대전은 경제 호황을 불러왔다. 유럽의 공장이 전쟁의 잿더미로 변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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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한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에 관한 이야기. 위도 북위 약 35도 56분, 경도 동경 약 126도 56분[약 35° 56‘N, 약 126° 56’E]. 현재 익산역이 위치하고 있는 좌표이다. 이 좌표에서 27년의 시간을 두고 두 번의 대규모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1950년 7월 11일 한국전쟁 당시 미군 폭격기 B-29기 여러 대가 이리역에 폭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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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이 투영되어 있는 향토 음식에 관련한 이야기. 식생활은 익산 전역에서 식재료를 활용하여 조리·가공하여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생활과 풍습에 관련된 모든 행위의 총체이다. 즉, 예로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전승되어 내려왔거나 또는 새로이 만들어져서 계속적으로 이어져 가는 것으로, 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지역민들의 먹고 사는 것과 연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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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속하는 시. 전라북도 익산시는 마한과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관광도시이자, 전국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는 산업도시이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익산 왕궁리 유적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이 있는 익산시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을 비롯한 국보급 유물 505점이 출토되었다. 또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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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있는 기차역. 코레일 전북본부가 있는 익산역은 호남선을 지나는 기차역으로 황등역과 부용역 사이에 있고, 전라선과 장항선이 지난다. 1912년 3월 6일 조선총독부관보 고시 1912-29호에 의거하여 호남선[대전-이리] 및 군산선을 개통하였고, 1915년 1월 1일부터 이리역[당시 보통역 등급]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15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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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있는 기차역. 코레일 전북본부가 있는 익산역은 호남선을 지나는 기차역으로 황등역과 부용역 사이에 있고, 전라선과 장항선이 지난다. 1912년 3월 6일 조선총독부관보 고시 1912-29호에 의거하여 호남선[대전-이리] 및 군산선을 개통하였고, 1915년 1월 1일부터 이리역[당시 보통역 등급]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15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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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익산시는 한반도의 중서부, 전라북도의 서북단에 있는 시이다. 익산시는 호남선 철도가 1912년 3월 6일 개통된 이후, 신흥 교통도시로 발전하였다. 특히 철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익산시는 호남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였다. 호남 지방 교통의 관문인 익산시는 마한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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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익산역의 이리역폭발사고를 배경으로 하여 홍석영이 쓴 단편소설. 「인철네 집」은 소설가 홍석영(洪石影)[1930~ ]이 1977년 11월 11일 일어난 이리역폭발사고를 배경으로 하여 집필한 단편 소설이다. 홍석영은 1960년 『자유문학』에 단편 「황혼」, 「막다른 유예」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인철네 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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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일제의 식민 통치를 받던 시기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 역사. 일제는 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 민족 말살 정책과 식민지 수탈 정책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일제의 가혹한 통치와 수탈에 저항하여 익산 지역에서는 3.1운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저항운동을 전개하였다. 총독부는 1914년 ‘부제’와 ‘군제’를 선포하면서 전주와 같은 전통 도시는 축소하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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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는 대부분이 평야인 농촌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 서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죽촌리의 이름을 따서 정하였다. 18세기 초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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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의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중앙동1가·중앙동2가·중앙동3가·창인동1가·창인동2가이다. 1961년 호남동을 중앙동1가로 개칭하였다. 중앙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창인동, 서쪽으로는 송학동, 동쪽으로는 갈산동 남쪽으로는 평화동과 접하고 있다. 중앙동의 ‘중앙(中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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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창인동, 서쪽으로는 송학동, 동쪽으로는 갈산동 남쪽으로는 평화동과 접하고 있다. 중앙동의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중앙동1가·중앙동2가·중앙동3가·창인동1가·창인동2가이다. 그 중 중앙동2가는 신흥동을 1961년 중앙동2가로 개칭한 것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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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창인동, 서쪽으로는 송학동, 동쪽으로는 갈산동 남쪽으로는 평화동과 접하고 있다. 중앙동의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중앙동1가·중앙동2가·중앙동3가·창인동1가·창인동2가이다. 중앙동3가는 1961년 상신동에서 명칭을 개칭한 것이다. 중앙동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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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창인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통과하고, 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창인동 주변으로는 마동, 남중동, 모현동과 그리고 중앙동이 밀접하고 있다. 창인동은 1957년 북창동에서 ‘창(昌)’과 철인동에서 ‘인(仁)’을 한 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북창동과 철인동 중에서 북창동을 창인동1가로 개칭하였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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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창인동은 호남선과 23번 국도가 통과하고, 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창인동 주변으로는 마동, 남중동, 모현동과 그리고 중앙동이 밀접하고 있다. 창인동은 1957년 북창동의 ‘창(昌)’과 철인동의 ‘인(仁)’을 한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북창동과 철인동 중에서 철인동을 창인동2가로 개칭하였다. 창인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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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역과 다른 지역의 역 사이를 기차가 다닐 수 있게 연결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로. 우리나라 철도 역사는 1899년 9월 18일, 서울 노량진과 인천 제물포를 잇는 경인선 철도가 완공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경부선 철도가 1904년 12월 27일 완공되고, 1905년 1월 1일 개통되면서 종단 철로의 기본축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곧이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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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2가 익산역에 있는 코레일 산하 지사.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의 영업, 시설 유지, 보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06년 한국철도공사가 조직 개편되면서 코레일 익산지사가 설립되었고,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2가 1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가 코레일 익산역의 영업과 관련 사무를 담당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구현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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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지형의 높낮이에 기복이 없고 지표면이 평평한 땅. 익산 지역 만경강 유역의 평야를 만경평야 혹은 호남평야로 부르는데, 굳이 구분하자면, ‘만경평야’로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호남평야[전북평야]는 만경평야의 상위개념으로 우리나라에서 최대 면적을 가진 평야인데, 바로 전라북도 익산시, 전주시, 정읍시,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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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는 철도역. 함열역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열읍에서 따온 역명이다. 현재 코레일 전북본부 소속으로 함열역은 호남선의 용동역과 황등역의 사이에 있고, 역의 등급은 보통역이다. 1913년 3월 1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12년 10월 1일 화물과 소화물 취급을 개시하였다. 1975년 12월 30일에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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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공적인 가치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정책 및 관리 활동. 행정(行政)은 입법·사법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운영 업무이다. 현대 행정의 역할과 범위는 크게 확대되어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현대적 의미에서 행정은 공적 가치 달성에 걸림돌이 되는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입법·사법을 제외한 나머지 행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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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익산 지역의 역사. 익산시는 전라북도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령산맥의 지맥인 천호산과 미륵산이 동부에 있다. 서북부에 함라산 줄기가 이어져 남서로 향하는 구릉과 대소 하천이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다.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이 맞닿아 있으며, 서로는 옥구평야와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에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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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현영동은 도심 외곽의 농촌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동쪽으로 익산시 신용동, 남쪽으로 익산시 모현동2가, 서쪽으로 익산시 만석동과 인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당시 여러 마을 중 중심지의 이름을 취하여 현영리라 하였으며, 이후 이리시에 편입되면서 현영동(玄永洞)이 되었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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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현영동은 도심 외곽의 농촌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동쪽으로 익산시 신용동, 남쪽으로 익산시 모현동2가, 서쪽으로 익산시 만석동과 인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당시 여러 마을 중 중심지의 이름을 취하여 현영리라 하였으며, 이후 이리시에 편입되면서 현영동(玄永洞)이 되었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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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이리 지역에 살았던 야마시타 에이지가 1915년에 펴낸 책.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었던 옛 지명인 이리(裡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여산·함열·용인과 합쳐져서 익산군이 되었다. 1912년 호남선 철도의 개통과 함께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하던 당시 이리 지역에서는 도시화가 추진되면서 일본인들이 다수 이주하여 살고 있었다. 『호남보고 이리안내』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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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전조차장역부터 전라북도 익산시의 익산역을 거쳐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역까지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이 갈라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조차장역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와 논산·호남·나주평야를 거쳐 전라남도 목포시의 목포역까지 이르는 철도이다. 길이는 252.5㎞이다. 호남선은 익산 지역에 익산역과 황등역, 함열역, 용동역이 있다. 황등역은 무배차 간이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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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전조차장역부터 전라북도 익산시의 익산역을 거쳐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역까지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이 갈라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조차장역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와 논산·호남·나주평야를 거쳐 전라남도 목포시의 목포역까지 이르는 철도이다. 길이는 252.5㎞이다. 호남선은 익산 지역에 익산역과 황등역, 함열역, 용동역이 있다. 황등역은 무배차 간이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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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익산시 삼기면 용연리, 익산시 월성동, 남쪽으로 익산시 신용동, 임상동, 서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동연리, 신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지의 이름을 따서 황등리(黃登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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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북동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북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북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남쪽으로 익산시 신용동과 접하고 있다. 서쪽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접하고 있다. 면사무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다. 황등면(黃登面) 지역에 있는 황등산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황등의 옛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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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철도역. 황등역은 호남선에 있는 철도역으로, 현재 여객 운행은 하고 있지 않다. 1970년대 히트곡인 나훈아 「고향역」의 배경이 된 역이다. 「고향역」은 작곡가 임종수가 학창 시절 황등역에서 기차 타고 남성중·고등학교를 통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노래로 알려져 있다. 황등역은 1943년 3월 6일 보통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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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용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화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흥왕리(興旺里)라 칭하였다. ‘흥왕(興旺)’은 가장 으뜸가는 마을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