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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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제작된 전국 군현 지도 중에서 전라도 함열현을 그린 지도. 『1872년 지방도(一千八百七十二年地方圖)』 「함열현도(咸悅縣圖)」 는 흥선대원군이 정권을 잡고 있을 당시인 1872년 3월~6월에 걸쳐 각 군현으로부터 자체적으로 완성시킨 지도를 모아 도별로 수합한 것 중의 전라북도 함열현 지도이다. 『1872년 지방도』는 모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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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익산시의 교육은 개화기를 기점으로 향교·서원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 교육과 근대 이후의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전통 교육의 대표기관으로 향교를 들 수 있다. 익산시의 향교는 여산향교, 익산향교, 용안향교, 함열향교 등 총 네 곳이 있다. 용안향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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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는 동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창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구산리(九山里)의 이름을 붙였다. 구산은 지형이 거북처럼 생겨 거북산이라 불렸는데, ‘거북산’을 한자로 바꾸면서 ‘구산(龜山)’이라 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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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에 이르는 국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출발하여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이며, 종점에서 국가지원지방도23호선과 직결된다. 전라남도 강진군[강진읍·군동면·칠량면·대구면·마량면]~장흥군[대덕읍·관산읍·용산면·장흥읍·부산면·유치면]~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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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신무산에서 발원하여 전라북도 익산시를 지나 황해로 흘러가는 강.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용안면, 성당면, 웅포면을 지나가는 강이다. 익산시를 지나는 금강 길이는 약 20.75㎞이며, 강폭이 가장 넓은 곳은 1,150m이고, 가장 좁은 곳은 대략 325m이다. 금강 유역은 대체로 백제의 심장부에 해당하였고, 전라북도 익산, 충청남도 공주·부여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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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대조리(大鳥里)라 하였다. ‘대조(大鳥)’는 대조리 일대 지형이 큰 새가 알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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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대조리(大鳥里)라 하였다. ‘대조(大鳥)’는 대조리 일대 지형이 큰 새가 알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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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 동쪽은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남쪽은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 서쪽은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와 접하고 있다. 동지산 밑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동지산리(冬之山里)’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동지산(冬至山)은 ‘등지산’ 혹은 ‘동지매’라고도 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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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속하는 마을. 방교(芳橋)는 방아다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이 마을의 지형이 디딜방아의 다리처럼 아래로 가면서 넓어지는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방교마을이 속한 다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야리와 방교리 전 지역과 상마리, 익산군 사제면 만대리의 일부로 형성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다송리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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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속하는 마을. 방교(芳橋)는 방아다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이 마을의 지형이 디딜방아의 다리처럼 아래로 가면서 넓어지는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방교마을이 속한 다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야리와 방교리 전 지역과 상마리, 익산군 사제면 만대리의 일부로 형성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다송리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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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법성리는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간대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석동리와 접하고 있다. ‘법성(法聖)’이라는 명칭은 이 마을에 있는 자명사(自明寺)에서 법성마을이라 부른 데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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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부곡리에 속하는 마을. 본래 천민 집단을 뜻하는 ‘부곡(部谷)’이란 명칭을 갖고 있었다. 한 윈님이 이곳을 지나면서 꼭 부자들이 잘 살고 있는 마을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이에 부곡(部谷)에서 ‘떼 부(部)’를 ‘부유한 부(富)’로 고쳤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 부곡리(富谷里)라 불리게 되었다. 큰 동네가 형성되기 이전엔 자라밭, 안평, 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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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주변 지면보다 훨씬 높이 솟아 있으며 복잡한 구조를 지닌 지형. 전라북도 익산시는 전반적으로 남북 방향에 함라산맥계가 자리 잡고 있고, 대둔산군이 천호산과 함께 동북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익산시의 산군은 대부분 낮은 파랑을 유지한다. 익산시는 충적평야와 침식평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높은 산은 극히 드물다. 익산에서 가장 높은 산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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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남아 있는 도시나 마을을 지키기 위한 전통 시대 방어 시설. 성곽(城廓)은 전라북도 익산군 지역에 남아 있는 도시나 마을을 지키기 위한 방어 시설이다. 익산 지역에서는 왕궁리 유적을 방어하기 위한 성곽인 익산 토성[오금산성]을 비롯하여 모두 13곳에서 성곽이 확인되었으며, 주로 백제 시대 성곽이 많다. 금강 연안의 함라산 일대와 미륵산과 용화산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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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소방산 정상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터. 소방산봉수대(所方山烽燧臺)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소방산[일명 봉수산]에 있었으며 조선 시대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산봉수대에서는 서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함라면 일대와 미륵산을 포함한 익산 전역이 한눈에 보인다. 소방산봉수대는 해발 220m의 봉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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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는 북쪽은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동쪽은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남쪽은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 서쪽은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와 접하고 있다. 마을 동쪽과 서쪽, 북쪽의 3면에 솔밭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마을을 감싸고 있고 남쪽 한 면만 트여 있어 송산리(松山里)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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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오는 먹을거리와 관련된 생활. 한 지역의 식생활은 그 지역 먹을거리의 재료를 일차적으로 생산하는 자연환경적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전라북도 익산 지역은 전체적으로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으며 서북부로는 함라산 줄기가 자리 잡고 있고, 남서로는 구릉과 크고 작은 하천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금강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에는 옥구평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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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쓰이는 말. 한 언어에 속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쓰이는 말을 방언 또는 지역어라고 하는데, 사투리와는 차이가 있다. 표준어와 대비되는 것이 사투리라면, 특정 지역에서 쓰이는 말은 모두 방언이다. 서울말도 서울 지역에서 쓰이니 ‘서울 방언’이라 지칭된다. 서울 방언 중에서 특정 기준에 의하여 규정된 말을 표준어라고 한다. 그러니 서울 사투리와 서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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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은 익산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산리(九山里), 용성리(龍城里), 대조리(大鳥里), 흥왕리(興旺里), 화실리(花實里), 화배리(花盃里)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북쪽으로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남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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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 있는 기차역. 1953년 역이 개통되었을 때는 용안역(龍安驛)이었으나, 198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안면에서 용동면이 분리되면서 용동역(龍東驛)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용동역은 1953년 11월 15일 호남선의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1955년 8월 11일 배치 간이역으로 승격되었고 화물 취급 가능역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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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명칭을 따 용성리(龍城里)라 하였다. ‘용성(龍城)’은 본래 ‘용성(龍星)’이라 썼다. 용성마을 동북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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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 용안향교는 1391년(공양왕 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월 음력 초하루[1일]와 보름[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다. 용안향교 대성전(大成殿)은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6호로 지정되었다. 용안향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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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용안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전각. 용안향교 대성전(龍安鄕校大成殿)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있는 용안향교의 조선 후기 전각이다. 용안향교는 고려 말에 창건된 향교로. 익산 지역 4개의 향교 중에서 창건 연대가 가장 빠르다. 향교는 고을의 크기에 따라 대설위(大說位), 중설위(中設位), 소설위(小設位)로 나뉘었는데, 용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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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유상(李有祥)[1876~1941] 1876년 6월 8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서 태어났다. 이유상은 1919년 3월 2일에 천도교 이리교구장 이중열(李仲悅)·정대원(丁大元)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에 대해 논의하고 여산면과 용안면의 연락과 동원 책임을 맡았다. 이중열로부터 「독립선언서」 100매를 받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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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형우(李亨雨)[1897~?]는 1897년 1월 13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발발한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익산에서도 천도교와 기독교 등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계획되었다. 당시 이형우는 용안면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고 함라와 웅포 등지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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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전라북도 익산군의 각 읍면에 관한 통계자료를 기록한 책. 조선총독부는 1920년대에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익산군에 대하여 조사하였는데, 당시 조사한 사항으로는 각 읍면의 인구수, 행정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종교 기관, 양곡 생산량 등이 있다. 그리고 목원수(木原壽)가 1928년에 그 통계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익산군의 각종 정보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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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익산시 관할 행정기관. 익산시의 행정 업무와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하부 행정 기관을 두고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했다. 마한시대에는 익산시 금마면 지역에는 54개 소국 중 맹주국인 건마국(乾馬國)이 있었다. 백제에 의해 마한이 통합되면서 익산 지역에는 금마저군(金馬渚郡)[현 금마면], 소력지현(所力只縣)[현 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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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익산시는 한반도의 중서부, 전라북도의 서북단에 있는 시이다. 익산시는 호남선 철도가 1912년 3월 6일 개통된 이후, 신흥 교통도시로 발전하였다. 특히 철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익산시는 호남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였다. 호남 지방 교통의 관문인 익산시는 마한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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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2019년 현재의 전라북도 익산시는 조선 시대의 4개 군현을 통합하여 1914년 성립되었다. 조선은 1413년(태종 13) 행정구역을 8도로 정비하였고 전라도는 1부[전주] 4목 7도호부 12군 31현을 두었다. 익산군은 12개 군 중의 하나로 고려 시대 익주를 익산군으로 개편하여 칭하였다. 이후 1895년(고종 32) 이웃 고을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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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중도원은 원불교 총부가 있는 익산의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1997년 원불교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만든 단체이다. 중도원은 원불교 정신과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사회복지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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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법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창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석동리와 접하고 있다. ‘중신(中新)’이라는 명칭은 익산시 용안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어졌으며, 조선 시대 평택임씨가 처음 터를 잡고 거주하면서 ‘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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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속하는 마을. 용안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신(中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용안면 중신리에는 상신, 중신, 하신이 크게 나누어져 있고, 그중 중신은 조선 초 평택임씨 일가가 살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임씨 일가는 고려 멸망 때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중신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익산군청이 함열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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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속하는 마을. 용안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신(中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용안면 중신리에는 상신, 중신, 하신이 크게 나누어져 있고, 그중 중신은 조선 초 평택임씨 일가가 살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임씨 일가는 고려 멸망 때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중신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익산군청이 함열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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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까지 이어진 지방도.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용안입구교차로에서부터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고봉교차로까지를 잇는 지방도이다. 지방도706호선은 익산시 웅포면[웅포리~고창리~맹산리~제성리]~성당면[성당리]~용안면[난포리~교동리]까지 금강을 따라 이어져 있다. 주요 경유지로는 웅포면사무소, 곰개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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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까지 이어진 지방도.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용안입구교차로에서부터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고봉교차로까지를 잇는 지방도이다. 지방도706호선은 익산시 웅포면[웅포리~고창리~맹산리~제성리]~성당면[성당리]~용안면[난포리~교동리]까지 금강을 따라 이어져 있다. 주요 경유지로는 웅포면사무소, 곰개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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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우리나라는 시공간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암석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주요 암석은 화강암, 편마암, 퇴적암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주를 이루는 암석은 화강암류이다. 익산시 지역에서 금강 연안에 위치한 익산시 함라면과 웅포면 등에서는 경기편마암복합체가 나타난다. 익산시 여산면 일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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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익산시에 형성된 지형은 익산 시민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형 형성은 토양, 기후 등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익산시의 지형은 크게 퇴적 기원의 범람원, 침식 기원의 구릉지, 저위 평탄면으로 구분된다. 범람원 지대는 6m 이내의 평균 고도가 형성된다. 구릉지와 저위 평탄면은 해발고도가 평균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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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진주소씨의 주요 세거지. 진주소씨(晋州蘇氏)는 소알천(蘇閼川)[1486~1562]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진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1500년대에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익산에 입향한 후 후손들이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과 왕궁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하여 거주하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 지역은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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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창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법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와 접하고 있다. 고려말~조선 시대에 국가 세곡미를 보관하던 창고인 득성창(得成倉)이 있던 마을이었는데, 창고를 의미하는 ‘창(倉)’ 자가 창성하다는 의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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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와 접하고 있다. 옻나무[柒木]가 많은 곳이라 하여 ‘칠목(柒木)’이라 하였다가 더 쉽게 쓰기 위하여 ‘칠목(七木)’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길목’이라는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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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에 속하는 마을. ‘칠목’이라는 명칭에 관해서는 여러 유래가 전해진다. 옻나무가 많아 ‘칠목(漆木)’이라 불렀다는 이야기, 그리고 ‘질목[길목]’을 ‘칠목’으로 발음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지형이 북두칠성처처럼 생겨서 ‘칠목’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축과 작물이 잘 자란다는 뜻에서 ‘칠목(七牧)’이라 불렀다는 마을유래담이 유력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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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에 속하는 마을. ‘칠목’이라는 명칭에 관해서는 여러 유래가 전해진다. 옻나무가 많아 ‘칠목(漆木)’이라 불렀다는 이야기, 그리고 ‘질목[길목]’을 ‘칠목’으로 발음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지형이 북두칠성처처럼 생겨서 ‘칠목’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축과 작물이 잘 자란다는 뜻에서 ‘칠목(七牧)’이라 불렀다는 마을유래담이 유력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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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낮은 하곡이나 범람원을 따라 물길을 형성하며 흐르는 유수. 하천은 물과 그 물이 흐르는 길을 의미하며, 물의 특성에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물이 길을 만들고 바다와 호수에 이르게 된다. 그 물길을 하도(河道)라 일컫고, 흐르는 물이 접하는 지면을 하상(河床)이라고 한다. 하도와 하상을 묶어서 하천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천을 국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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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국의 군현을 회화식으로 그린 『해동지도』 중 전라도 함열현의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우리나라의 도별군현지도집(道別郡縣地圖集)에 「팔도총도(八道總圖)」, 「서북피아양계전도(西北彼我兩界全圖)」를 포함시킨 지도이다. 군현 지도뿐만 아니라 「조선전도」, 「도별도」와 「중국도」, 「황성도」, 「북경궁궐도」, 「왜국지도」와 함께 주요 관방의 지도도 포함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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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익산 지역의 역사. 익산시는 전라북도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령산맥의 지맥인 천호산과 미륵산이 동부에 있다. 서북부에 함라산 줄기가 이어져 남서로 향하는 구릉과 대소 하천이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다.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이 맞닿아 있으며, 서로는 옥구평야와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에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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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화배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배리(花盃里)라 칭하였다. ‘화배’라는 이름에 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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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와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 흥왕리, 남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화실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실리(花實里)라 하였다. ‘화실(花實)’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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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용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화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흥왕리(興旺里)라 칭하였다. ‘흥왕(興旺)’은 가장 으뜸가는 마을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