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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지형과 지물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 2019년 기준으로 익산시에 설치된 교량의 수는 육교 10개, 지하보도 1개, 지하차도 5개를 제외하면 총 151개이다. 그중 익산을 분기하는 고속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9개인데 삼례육교와 온수육교를 포함하게 된다면, 총 11개이다. 고속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한다. 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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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 있는 다리. 고속국도25호선과 연결되는 교량이며,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 있는 왕궁천 인근 지형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흥암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의 마을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교량명이다. ‘흥암’이라는 이름은 신흥(新興)과 후암(後岩)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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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신성리, 죽촌리, 동연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신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당시 다은리(多隱里)의 ‘다’와 망월리(望月里)의 ‘망’을 합하여 다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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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를 연고로 하는 치킨·피자 프랜차이즈 기업. 1993년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다사랑 대학로본점을 개설하여 전라북도를 거점으로 시작한 치킨·피자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점점 확장되는 치킨·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다사랑의 차별화된 경영철학과 제품 구성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하였다. 다사랑은 1993년 익산시 대학로 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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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익산군수를 지낸 관료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영철(朴榮喆)[1879~1939]의 본관은 충주(忠州)이고 호는 다산(多山)이다.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박기순(朴基順)이다. 박영철은 1879년(고종 16) 2월 2일에 태어났다. 1901년 일본 동경에 있는 성성의숙(成城學校)을 졸업한 뒤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 1903년에 일본 육사 15기로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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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용지리에 있는 철도역. 다산역(多山驛)은 과거에 함열역[현재 일평균 승객 이용수가 약 300명 정도]과 황등역[폐역 수순을 밟던 중 익산역의 대공사로 인하여 현재 호남 지역 화물을 모두 중계하는 대형역의 역할을 함]을 연결해 주는 중간역이었다. 다산역은 1967년 6월 3일 임시 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다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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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다송리(多松里)라 하였다. ‘다송리’라는 명칭이 처음에 어디에서 유래하였는지는 전해지지 않으나, 다송리에 드넓은 소나무숲이 형성돼 있어 ‘소나무가 많은 동네’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함열군의 동이면 지역이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 방교리(蒡嬌里), 와야리(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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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찾아 자기 능력을 가꾸는 어린이[끼 찾기]-심미인’, ‘새롭게 탐구하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어린이[꿈 이루기]-지혜인’, ‘배려와 나눔 실천으로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행복 나누기]-도덕인’, ‘기초체력 향상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 담기]-건강인’ 육성이다. 교훈은 ‘바르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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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에 있는 최치원의 사당. 단동사(丹洞祠)는 1949년 최치원(崔致遠)[857~?]의 학문과 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최치원의 호는 고운(孤雲) 또는 해운(海雲),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6두품 출신으로 12세 때인 869년(경순왕 9) 당나라에 유학하여 6년 만인 874년 빈공과에 급제하고 지방 관직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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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익산 지역에 유배되었던 문신. 허균(許筠)[1569~1618]의 본관은 양천(陽川)이고 자는 단보(端甫), 호는 교산(蛟山)·학산(鶴山)·성소(惺所)·백월거사(白月居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허담(許聃)이고, 할아버지는 허한(許澣)이다. 아버지는 경상감사 허엽(許曄)이며, 어머니는 참판 김광철(金光轍)의 딸 강릉김씨(江陵金氏)이다. 형은 허성(許筬)과 허봉(許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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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에서 음력 5월 5일에 행하는 풍속. 단오는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이다. 음력 5월 5일이니 동양에서 양(陽)의 수로 여기는 홀수 5가 겹치는 날이어서 양기가 성한 길일로 본다. 단오를 ‘천중절’, ‘수릿날’이라고도 한다. 수릿날의 ‘수리’에는 신(神)이라는 뜻과 높다는 뜻이 담겨 있다. 따라서 수릿날은 높은 신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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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서식하는 꿩과에 속하는 조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달걀과 고기를 얻기 위해 기르는 가축이다. 닭은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많은 종류의 품종이 있으며, 가금을 가장 많이 사육한다. 닭은 머리에 톱니 모양의 붉은 볏이 있으며, 날개는 있지만 잘 날지는 못한다. 다리는 튼튼하며, 목에는 깃털이 많지만 정강이에는 깃털이 없다. 다 자란 수탉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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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 담월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사당. 담월사(潭月祠)는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 담월마을 뒷산 기슭에 있다. 임진왜란 때 활약한 신경진(辛慶晋)[1554~1619]의 후손 신민집(辛旼集)이 1909년 단을 세워 선조의 제사를 지내다가, 1926년 사당을 건립하였다. 율곡(栗谷) 이이(李珥)[1536~1584]와 인조 때의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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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후기 감로도. 대곡사명 감로왕도(大谷寺銘甘露王圖)는 1764년(영조 40)[건륭 29] 제작된 감로도로 치상(雉翔)·쾌인(快仁)·수오(守悟)·도균(道均)·쾌일(快日)·담혜(曇慧)·홍안(弘眼)·광헌(廣軒)·성찬(性贊)·낙보(樂宝)·낙선(樂禪)·보학(宝學)·능찬(能贊) 등 총 13명의 화승이 조성하여 경상북도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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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익산 지역에서 반란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한 보덕국 왕 안승의 조카. 대문(大文)[?~684]은 신라에 의해 보덕국의 왕으로 봉하여졌던 고구려 왕족 안승(安勝)[?~?]의 조카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신라본기(新羅本紀)」 신문왕 4년 조에는 안승의 조카인 대문이 금마저[현 익산시]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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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는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 남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서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와 접하고 있다. ‘대붕암(大鵬巖)’이라는 명칭은 뒷산에 새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대붕바우’ 혹은 ‘대붕바위’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원대암(元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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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원불교 중앙총부 종법사를 역임한 종교 지도자. 김대거(金大擧)[1914~1998]의 본명은 김영호(金榮灝)이며 법호는 대산(大山), 법명이 대거(大擧)이다. 아버지는 김인오(金仁悟)이고, 어머니는 안경신(安敬信)이다. 1962년부터 1994년까지 원불교 종법사를 역임하였다. 김대거는 1914년 4월 11일 전라북도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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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기리(大機里)와 회선리(會仙里)에서 한 자씩 따서 대선리(大仙里)라 불리게 되었다. 대기(大機)는 마을 앞에 넓은 들이 펼쳐져 있어서 ‘한들’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이름이다. 회선(會仙)은 신선들이 함께 모이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내회선(內會仙)과 외회선(外會仙)은 각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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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와 완주군 비봉면 대치리 일원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천호산성(天壺山城)은 전라북도 익산에서 가장 높은 천호산[해발 500m]의 주봉을 감싸며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대성(臺城)’, ‘농성(農城)’, ‘태성(台城)’이라고도 부른다. 산성의 축조와 연관하여 관련된 문헌 자료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천호산의 현상에 대해 단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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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활동한 관료 출신 화가. 채용신(蔡龍臣)[1850-1941]의 본관은 평강(平康)이고 자는 대유(大有), 호는 석지(石芝)·석강(石江)·정산(定山)이다. 어릴 적 이름은 채동근(蔡東根)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 채권영(蔡權永)이다. 채용신은 1850년(헌종 14)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서 태어났다. 1886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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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대장교회는 익산군[현 익산시] 춘포면에서 1902년에 시작되어 최순표와 최재연이 모여 예배를 드리다 1905년에 예배당을 세웠다. 예배당이 세워진 춘포면은 호남평야의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어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의 미곡 창고나 다름없었을 정도로 쌀 수탈의 전초기지였다. 대장교회는 민족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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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있는 일제 강점기 철도 역사. 익산 구 춘포역사는 1914년 건립 당시 이리[현 익산]와 전주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보통역으로 시작하였다. 익산 구 춘포역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중 하나로 전형적인 소규모 철도 역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익산 구 춘포역사는 역사동 외에 화장실 및 부속 창고, 부속 건물 등으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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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대조리(大鳥里)라 하였다. ‘대조(大鳥)’는 대조리 일대 지형이 큰 새가 알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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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대조리(大鳥里)라 하였다. ‘대조(大鳥)’는 대조리 일대 지형이 큰 새가 알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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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원불교를 창시하고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중앙총부를 건립한 종교인. 박중빈(朴重彬)[1891~1943]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처화(處化), 호는 소태산(少太山)이다. 원불교 존호는 대종사(大宗師)·원각성존(圓覺聖尊)이다. 아버지 박성삼(朴成三)과 어머니 유정천(劉定天) 사이의 4남매 중 셋째이다. 부인은 양하운(梁夏雲)이다. 원불교의 전신인 불법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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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을 중심으로 한 만경강 유역에서 ‘대한민국’의 국호가 비롯되었다는 이야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1919년 4월 10일 임시정부의 첫 임시 의정원 회의에서 결정되었다. 국호를 정하기 위한 회의 중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다시 흥해 보자.”라고 설명하며 1897년 세워진 대한제국 이름에서 황제를 의미하는 ‘제국(帝國)’을 공화국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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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신흥 외래 종교인 대한도덕회의 익산 지부. 대한도덕회는 중국 도교 계통의 일관도를 계승한 신종교 단체이다. 지금도 대만에서 상당한 교세를 유지하고 있는 일관도는 중국 근대기에 형성된 신흥 종교로 유교·불교·도교를 비롯하여 기독교·이슬람 교리까지 아우르는 중국의 민중 도교 가운데 하나이다. 일관도는 우주의 최고 주재자라고 믿는 명명상제(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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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대한천리교의 분원. 천리교는 1838년에 일본 야마토(大和) 지방[현 나라현]의 나카아먀 미키[中山美伎][1798~1887]가 창시한 신종교이다. 세계와 인간 만물을 창조한 어버이신 천리왕명(天理王命)을 유일신으로 믿는다. 1893년에 사토미 한지로우[里見治太郞]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한국 포교를 시작하였다. 천리교가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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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대한천리교의 분원. 천리교는 1838년에 일본 야마토(大和) 지방[현 나라현]의 나카아먀 미키[中山美伎][1798~1887]가 창시한 신종교이다. 세계와 인간 만물을 창조한 어버이신 천리왕명(天理王命)을 유일신으로 믿는다. 1893년에 사토미 한지로우[里見治太郞]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한국 포교를 시작하였다. 천리교가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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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사립 미술관. 다양한 전시기획을 통해 익산 시민에게 확대된 문화기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립 미술관으로 신주연 관장이 건립하였다. 2008년 W갤러리로 개관하여 2012년 12월 ‘전라북도 작은 미술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미술관 등록 조건을 갖추어 2013년 1월부터는 W미술관으로 개칭하여 운영되고 있다. 약 397㎡[120평] 규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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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덕기동은 익산시의 도농 복합 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동고도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남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서쪽으로 익산시 석왕동, 팔봉동과 인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덕천리(德川里)의 ‘덕’과 구기리(舊基里)의 ‘기’를 합하여 ‘덕기리’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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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삼포리, 동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인수리 봉개산, 남쪽으로 만경강, 서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덕실마을의 이름을 따라 덕실리(德實里)라 하였다. 덕실(德實)은 ‘텃골’’을 이두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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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난포리, 익산시 성당면 부곡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 송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장선리, 서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덕동(德洞)의 ‘덕’ 자와 용산리(龍山里)의 ‘용’ 자를 따서 덕용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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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은기동 하두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사당. 덕천사(德川祠)는 1931년 추강(秋岡) 오응현(吳應賢)[1550~1592]의 후손들이 세웠다. 1592년 임진왜란 때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의병장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1533~1592]을 주벽으로 모시고, 익산 지역에서 참전한 추강 오응현, 백천(栢川) 오응필(吳應弼)을 배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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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전승되는 경기 지역 신민요. 「도라지타령」은 1930년대 이후에 형성된 매우 인기 있는 경기민요풍의 신민요이다. 「길경타령(桔梗打令)」이라고도 한다. 「도라지타령」의 노래 제목은 “도라지 도라지”로 시작되는 독창 사설에서 연유된 것이다. 「도라지타령」은 본래 다양한 독창 사설에 후렴이 붙고, 후렴도 세 종류나 되어 가창자의 기호에 따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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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차가 다니는 큰길. 전라북도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가 동부를 지나고 국도1호선, 국도23호선 등 10여 개의 주요 국도와 주요 지방도로가 전국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1980년부터 금마에 고속도로 IC가 생기면서 전라도 내 3개의 시와 직결되어, 국도, 고속도로, 지방도로, 철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호남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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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사업체나 중개업자가 재화를 다른 수요자에게 판매하는 산업. 도매업은 유통의 중간단계 상업으로, 생산자와 소매상 사이의 중간 단계를 연결한다. 도매상은 배급되는 상품의 종류에 따라 수집도매상, 분산도매상, 중계도매상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분산도매상을 도매업으로 일컫는다. 사업체 또는 중개업자가 재화를 다른 수요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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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동봉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서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와 접하고 있다. ‘도순리(都巡里)’라는 명칭은 이 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시대산의 옛 이름 ‘도순산(都巡山)’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이루어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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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저수지. 용화저수지는 1941년 2월에 착공하여 1942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일명 도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용화저수지는 빗물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던 용화리 일대 농민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고자 건립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쌀을 일본으로 수탈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성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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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효자 도씨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씨의 효행」은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효자 이야기이다. 효자 도씨가 어머니를 위하여 한겨울에 홍시를 구하러 다녔다는 내용이다. 「도씨의 효행」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도씨의 효행」은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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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이 1948년에 해방 후의 혼란한 시대상을 풍자하기 위하여 발표한 단편소설. 채만식(蔡萬植)[1902~1950]은 1902년 전라북도 옥구[지금의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서 태어났으며, 1950년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하였다. 1924년에 단편소설 「새길로」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이후 290여 편에 이르는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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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현영동에 있는 원불교 신앙에 기초한 택시운전기사들의 시민 봉사 단체. 1989년 5월 당시 원불교 대표인 대산 종사[원불교 제3대 종법사, 속명 김대거]가 “앞으로는 찾아다니는 교화를 하여야 한다. 운전자 모임을 구상하여 보라.”라고 하명한 뜻에 따라 도운회가 시작되었다. 이에 37년 동안 택시 운전을 생계 수단으로 삼아 온 초대 양기철 회장이 그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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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독산과 흙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독산과 흙산에 얽힌 이야기이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우다 독산과 흙산이 바뀌었다는 내용이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2011년 8월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서 류재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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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한의 옛 도읍지라 하여 고도(古都)라 하였는데, 그중 동쪽 지역을 동고도리(東古都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옥동(玉洞), 옥전리(玉箭里), 옥후리(玉後里), 상대리(上大里), 하대리(下大里), 구정리(九政里), 한정리(寒井里), 누동(樓洞), 교동(校洞), 신촌(新村), 원두리(元豆里), 죽림리(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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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강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동광교회는 1952년에 창립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로, 설립 이후 금강동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익산 지역에서 장로교회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1894년 전주선교부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지만, 감리교회는 1949년에 이리감리교회, 1952년에 동광교회 등이 설립되면서 익산 지역에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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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일대에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 전라북도 익산시는 평야지대가 많아 평지성(平地性) 동물이 주로 서식하고 있다. 금강과 만경강을 중심으로 구릉과 야산에 서식하는 곤충류, 어류, 양서·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의 도시 지역 안에서 확인되는 동물상은 어류, 양서·파충류, 포유류, 조류로 구분할 수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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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동봉리(東鳳里)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봉리(東鳳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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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동봉리(東鳳里)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봉리(東鳳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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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동산교회는 1951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에 설립된 교회다. 교회가 위치한 동산동은 익산시에서 비교적 낙후된 지역이다. 동산교회는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동산교회는 1951년 5월 17일 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에서 장복남, 서병수, 김영욱 집사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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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의 남부 지역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동산동, 금강동, 석탄동의 행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북쪽으로 마동,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팔봉동, 서쪽으로 인화동과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 만경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과 접하고 있다. ‘동산(銅山)’이라는 지명은 18세기 말 간행된 『호구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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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왕궁농공단지에 있는 농업용 기계 생산 기업. 2010년 9월 동양물산기업 창원공장을 이전하여 동양물산기업 익산공장을 설립하였다. 동양물산기업은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는 기업으로 하부 조직으로 기계사업부, 필터사업부, 금속사업부, 문화사업부가 있다. 동양물산기업 익산공장은 기계사업부의 생산 공장으로 농업용 기계를 주로 생산한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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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동쪽으로는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남쪽로는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와 인접하여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동연마을의 이름을 따서 동연리(東蓮里)라 하였다. ‘동연’은 마을 동쪽에 연꽃이 피어서 지어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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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은 북쪽으로는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동쪽으로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동촌(東村), 동통리(東桶里), 동하리(東夏里), 동도리(東道里) 등의 마을 이름에서 ‘동’ 자를 따고 용남리(龍南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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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에서 정월 초사흗날에 지내는 마을 제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용남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이 되면 마을 뒷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동용리 용남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동용리 용남 산신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 연원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현대에 접어들어서도 용남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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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신흥동에 있는 첨단 화학 물질 생산 회사. 일본 스미토모화학이 익산시에 투자한 회사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관련 업체에 최첨단의 재료[소재]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기술집약적 기업이다. 1991년 12월 동우반도체약품을 설립하였다. 1992년 10월 익산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99년 8월에는 동우화인켐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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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주현동성당은 1967년 1월 30일 익산의 창인동성당[이리 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사도 성 바오로이다. 주현동성당은 1967년 1월 30일 창인동성당 김재덕[아우구스티노] 신부가 익산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본당 신설을 계획하고 현 주현동성당 부지를 매입하였다.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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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에 있는 철도역. 전라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익산역과 삼례역의 중간에 있다. 현재 동익산역의 등급은 보통역이다. 1912년 3월 이리와 강경간 호남선과 군산선이 개통되어 이리역, 이리보안구, 이리기관구가 개설되었다. 1912년 10월에는 이리부터 김제까지, 1914년 1월에는 목포까지, 11월 17일에는 전주까지 철도가 개통되어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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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생, 열정과 사랑으로 꿈을 심어 주는 교직원,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로 교육공동체가 구성되어 미래 사회에 바르게 살아갈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생활목표는 ‘성실, 명랑, 단결’이다. 이리동중학교는 1940년 4월 11일 5년제 이리공립공업학교로 설립되었다. 학제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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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에서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24절기 중의 하나. 동지는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인데, 태양의 황경이 270°이며 북반구에서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이기에 동지에는 이듬해의 달력을 주위에 선물하였다. 동짓날 날씨가 온화하면 이듬해에 질병으로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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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동지 때 액을 물리치고자 벌이는 굿. 동지 액막이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전하여 오는 풍속으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으면서 한 해의 모든 불운을 떨치고 새해에는 행복하고 무병장수하게 해 달라고 기원하며 벌이는 굿이자 민속놀이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어야 잔병도 없애고 건강해지며 액을 면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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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동지 때 액을 물리치고자 벌이는 굿. 동지 액막이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전하여 오는 풍속으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으면서 한 해의 모든 불운을 떨치고 새해에는 행복하고 무병장수하게 해 달라고 기원하며 벌이는 굿이자 민속놀이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어야 잔병도 없애고 건강해지며 액을 면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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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 동쪽은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남쪽은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 서쪽은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와 접하고 있다. 동지산 밑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동지산리(冬之山里)’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동지산(冬至山)은 ‘등지산’ 혹은 ‘동지매’라고도 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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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형태이며,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동용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 왕궁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동리(上東里), 하동리(下東里)의 동면(東面)에서 ‘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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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형태이며,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동용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 왕궁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동리(上東里), 하동리(下東里)의 동면(東面)에서 ‘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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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전라북도 익산 지역을 비롯한 삼남 지역을 중심으로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농민운동.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농민운동이다. 동학교도들은 동학 금지령을 빙자한 지방관들의 횡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조 최제우(崔濟愚)의 신원운동(伸寃運動)을 전개하였다. 동학교도들의 신원운동은 마침 익산 등 전라도 일대에서 일어난 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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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전라북도 익산 지역을 비롯한 삼남 지역을 중심으로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농민운동.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농민운동이다. 동학교도들은 동학 금지령을 빙자한 지방관들의 횡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조 최제우(崔濟愚)의 신원운동(伸寃運動)을 전개하였다. 동학교도들의 신원운동은 마침 익산 등 전라도 일대에서 일어난 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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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4월 4일. 이리장이 열리는 날이었다. 이날 장터에는 미리 약속된 300여 명의 군중이 모였다. 주동자는 군산 영명학교의 교사 문용기(文鏞祺)[1878~1919]였다. 영명학교가 있던 군산에서 고향인 익산으로 건너온 문용기는 기독교 계열 인사들과 몰래 만났고 3월 26일의 이리 만세 시위에 이어 4월 4일에 다시 시위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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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는 북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태성리, 논산시 연무읍, 남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 서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와 접하고 있다. 두여(斗余)는 이 마을의 원래 이름인 ‘두내미’를 이두로 표기한 것이다. ‘두’는 두(斗)를 음차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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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두동교회는 1923년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에서 시작된 농촌을 기반으로 한 교회이다. 1929년에 건축한 ㄱ자형 예배당은 익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건물이며, 전라북도 지방문화재 제179호와 한국기독교사적 제4호로 지정되었다. 두동교회는 1923년 5월 18일 익산군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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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에 일제 강점기 교회 건물. 두동교회는 1923년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의 부호 박재신의 사랑채에 설립되었다. 당시 박재신은 마을에 박재신의 땅을 밟지 않고서는 지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부유했다. 또한 사재를 털어 마을 사람들의 세금을 대납하거나, 마을에 기근이 들면 빈민들을 구제하는 등의 선행을 펼쳐 마을 입구에 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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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동의 지형이 삼면이 막혀 있고 한 면은 뚫려 있어 ‘막힌 골’, ‘막골’이라 칭하였으며, 이를 한자로 ‘두동(杜洞)’이라 표기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내두리(內杜里), 외두리(外杜里), 택촌(宅村), 내란리(內蘭里)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교항리(橋項里)와 부곡리(富谷里)의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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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회사. 두산퓨얼셀은 발전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두산그룹이 전지 사업을 선도해 온 미국의 CEP사와 국내 주택용 연료전지 사업체인 퓨얼셀파워를 인수 합병하여 새롭게 출범한 회사이다. 2014년에 두산퓨얼셀이 설립되었다. 2007년 10월 국무총리 표창[신재생 에너지 대상]을 받았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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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는 북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태성리, 논산시 연무읍, 남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 서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와 접하고 있다. 두여(斗余)는 이 마을의 원래 이름인 ‘두내미’를 이두로 표기한 것이다. ‘두’는 두(斗)를 음차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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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은기동에 있는 조선후기의 사당. 두천사(豆川祠)는 1780년(정조 4) 전라도 익산군 팔봉면 은기리의 철원최씨들이 최영 장군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1871년 철폐되었다가 1900년 다시 영당을 짓고 향사를 지냈다. 1962년에 영정 대신 위패를 모시고 사당의 이름을 ‘두천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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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남도민요. 「둥당기타령」은 호남 지역의 남도민요이자, 전라남도 서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여성들이 부르는 부요(婦謠)로 전승되는 가창유희요이다. 「둥당애타령」, 「둥당애당」, 「둥당에타령」, 「흥글소리」 등의 이름으로 일컫기도 한다. 제목의 ‘둥당기’는 가야금 소리를 흉내 낸 것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오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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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에 전하여 오는 노동요. 전라북도 익산 지역은 예부터 넓은 평야 지역으로, 벼농사와 관련한 다양한 민요가 전하여 오고 있다. 「등짐소리」는 익산의 벼농사 관련 운송노동요 중 하나이다. 무거운 등짐을 진 채로 부르는 소리이기 때문에 가락이 길고 구성지며, 사설은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많다. 「나락등짐소리」, 「벼등짐소리」 등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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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따뜻한 물이 나오는 창목마을 샘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온수동」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 창목마을에 있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조그마한 샘에 관한 이야기이다.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온수동」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따뜻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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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내려오는 석불사 부처에 관한 이야기. 「땅속에서 솟은 석불사 부처」는 땅속에서 저절로 솟았다는 전설이 있는 석불사(石佛寺) 부처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1963년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의 오래된 절터에서 머리가 없는 불상이 발견되었다. 이 불상의 불두와 광배를 다시 만들어 붙인 후 불상을 보호하기 위한 법당을 조성해 ‘석불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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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신기한 바위들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뜬바위 전설」은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신기하고도 유명한 바위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섣달 그믐날 위로 떠오르는 뜬바위를 비롯하여 그 주변에 있는 가매바우, 황새바우, 말바우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뜬바위 전설」은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서 이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