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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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雨輔 |
영어음역 | Hong Ubo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정의]
조선 후기 삼척영장을 역임한 무신.
[활동사항]
홍우보는 1755년(영조 31) 참군(參軍)을 거쳐, 1759년(영조 35)에 훈련주부(訓鍊主簿), 1760년(영조 36)에 도총부도사(都摠府都事), 1761년(영조 37)에 충청병우후(忠淸兵虞侯), 1763년(영조 39)에 무겸(武兼), 1764년(영조 40)에 훈련부정(訓鍊副正), 1765년(영조 41)에 진주영장(晉州營將), 1767년(영조 43)에 도감파총(都監把摠), 1768년(영조 44)에 삼척영장(三陟營將)을 역임하였다. 삼척영장 재직 시에 울릉도에서 인삼을 불법으로 캐어오다 발각되어 유배되었다.
이후 1771년(영조 47)에 금군장(禁軍將)에 제수되었으며, 1773년(영조 49)에는 법성첨사(法聖僉使)를 지냈다. 1776년(정조 1)에 통진부사(通津府使)를 지내고, 이후 경흥(慶興)·삼수(三水)부사를 역임하였으며, 1787년(정조 11)에는 구성부사(龜城府使)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