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소속 울릉지소.

[설립목적]

울릉군 지역 어업인들에게 효율적인 수산업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 수산업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는 1981년 11월 2일 국립수산진흥원 포항지원 울릉어촌지도소로 개소하였다. 1985년 5월 3일에는 국립수산진흥원 어촌지도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5년 4월 12일에는 국립수산진흥원 동해수산연구소 울릉어촌지도소로 변경되었다.

1997년 5월 24일에는 해양수산부가 발족함에 따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어촌지도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후 1999년 5월 24일에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수산기술관리소로, 2004년 1월 29일부터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해양수산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2월 29일부터는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울릉해양수산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같은해 3월 7일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 포항수산사무소 울릉지소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 5월 1일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는 울릉군 지역 어업인들에 대한 수산 정책 사업 지원과 어업 인력 육성 사업 지도, 어촌 정보화 사업, 수산물 생산 통계 사업, 수산 기술 보급 사업, 해양 수산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울릉군 지역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를 지도하고 있으며, 적조를 비롯한 동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 예방 활동과 자율 관리 어업 및 면세 유류 관련 업무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에는 소장 1명, 기획담당 3명 등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