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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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漁業情報通信局 |
영어공식명칭 | Ulleung Fishery Telecommunication St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53-5[봉내길 6-6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국진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어업 정보 통신 기관.
[변천]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1966년 12월 후포무선국 울릉단국이란 이름으로 개설되었다. 1972년 12월부터는 해안국 증설 후포어업무선국으로 분리되어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1976년에는 무선국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서 저동리로 이전하여 설치되었다.
1978년에는 어선 무전기 수리 센터를 개설하였으며, 1979년에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간이무선국을 설립하였다. 2003년 7월 21일에는 간이무선국을 울릉수협에 매각하였으며, 1994년에는 저동아파트 5동에 직원사택을 구입하였다. 2004년에는 노후철탑 3기를 철거하고, 강관주관철탑 2기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2005년에는 명칭을 수협무선국에서 울릉어업정보통신국으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태풍, 해일 등의 풍수해로부터 어선과 수산증·양식시설 등의 수산시설과 수산생물의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 지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울릉군 지역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재난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산행정에 대한 지원통신, 조난 구조와 예방, 조업안정을 위한 어선 보호통신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일 민간어업협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 어선의 한·일 배타적 경제수역 출어 시에 조업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하여서 한·일 간의 분쟁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상과 해안무선망에 의한 긴급보고 등을 통하여 대간첩 작전 지원통신을 통한 군사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1월 현재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수협중앙회 소속으로 국장 1명, 3급 직원 1명 등 총 2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부지면적 286㎡에 청사면적 122.8㎡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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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어업정보통신국 가입어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