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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간령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879
한자 鬱陵間嶺敎會
영어의미역 Ulleung Gallyeong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1리 585[금일로1200번길 7-29]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봉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회|종교단체
설립연도/일시 1938년 10월 16일연표보기
전화 054-791-3951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변천]

1938년 10월 16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의 이종운(李鍾雲)과 울릉군 북면 현포리의 허경(許埛)이 당시 허담(許擔) 목사의 주례로 장로 장립을 받아 당시 6개의 장흥·저동·도동·현포·태하·천부 교회를 도중당회로 조직하였다.

1943년 9월 이종운 장로의 가정이 만주 용화촌 태양동교회로 이주하고 나서 장흥교회는 일제의 탄압을 심하게 받았다. 그 후 일제의 탄압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여 1944년 12월 14일 도중당회에서 장흥예배당을 매각하기로 결의하고 처분하였다. 그 후 나머지 교인들은 도동교회로 나갔으며, 1949년 1월 18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3리 박이환 가정에서 박근수(朴根守) 장로가 참가하여 장흥교회를 복구하기로 하였다.

1950년 4월 경동교회에서 복구비 17만 환(圜)을 보조받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간령 입구에 가옥을 매입하여 교회로 사용하였다. 1951년 5월 교회 위치가 불편하여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1리 585번지[금일로1200번길 7-29]에 대지를 매입하고 교회를 신축하였다. 1963년 3월에는 교회 명칭을 장흥교회에서 간령교회(間嶺敎會)로 변경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부지면적 346.5㎡에 건축면적 115.5㎡ 규모의 교회에, 김태성 목사와 50여 명의 교인이 활동 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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