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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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里浸禮敎會 |
영어의미역 | Pyeongni Baptist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207-2[평리2길 207-4]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봉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변천]
1910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석포마을에서 최인회가 평리마을에 왕복하면서 강덕삼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1928년 3월 최인회가 평리마을로 이사하면서 최인회의 집에서 예배가 이루어졌다.
1933년 주해도가 자신의 토지를 교회 대지로 내 놓으면서 46.2㎡의 목조교회가 건축 준공되었으며, 1934년 박노기 목사가 중심이 되어 울릉군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으로 성경공부를 통해 정신적 깨달음과 생활의 쇄신을 찾는 집회인 사경회(査經會)를 평리침례교회에서 가졌다. 그 뒤 많은 교인이 평리마을로 이사 오면서 평리침례교회가 활성화 되었으나, 1942년 일제의 박해로 교회 건물이 철거당하고 결국 개인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1946년 2월 목조 건물을 사들여 교회 건물로 사용하였으며, 1948년 5월 목조 건물 너와집 59.4㎡를 교회로 건축 준공하였다. 1959년 3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207-2번지[평리2길 207-4]에 교회 건물을 신축하였으며, 1964년 최경호 안수집사의 헌납으로 박기양 목사가 시무할 당시 사택을 건립하였다. 1983년 5월에는 교회 사택을 다시 신축 완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평리침례교회는 매일 오전 새벽기도와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예배가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평리침례교회는 김형갑 목사를 중심으로 10여 명의 교인이 신도와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평리침례교회 건물은 건축면적 75.9㎡의 예배당과 79.2㎡의 사택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