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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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筆墨會 |
영어음역 | Ulleungpilmukhoe |
영어의미역 | Calligraphy Society of Ulleungdo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경래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서예 동호인 단체.
[설립목적]
울릉필묵회는 서예를 통하여 민족의 정신을 계승하고 인격의 도야와 심성교육으로 선조의 개척정신과 예술혼을 이어받고자 하며, 소질과 취미에 맞는 예술 활동을 통해 생산적이며 참여적인 삶을 영위하고, 예향과 문화의 고장으로서 울릉도의 전통성과 위상을 드높이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4월 17일 울릉필묵회를 창립하였으며, 2001년 11월 27일 고문추대식을 거행하였다. 2003년 10월 2일 제1회 회원전 이후 2007년 10월 25일 제4회 회원전까지 매년 가을 울릉필묵회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울릉필묵회는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여 울릉군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문화적 정서 순화에 일조하고 있다. 정기회원전은 주로 울릉의료원과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우산문화제 기간에는 무료 가훈 써주기 봉사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울릉필묵회는 2002년 대한민국 서예공모 대전에서 2명이 입선하는 등 전국의 크고 작은 서예대전에서 회원들이 꾸준히 활동하여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더불어 제2회 울릉필묵회 서예·조각전에서는 울릉군 보건의료원 환자들과 태풍 나비로 말미암은 피해 주민들의 상처 치유와 정서 함양을 위해 울릉군 지역 거주 아마추어 작가의 서예와 문자 조각 작품을 모아서 전시하였다. 2006년 제3회와 2007년 제4회 울릉필묵회 부채·병풍 전에서는 우산문화제 기간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나라 전통부채를 이용한 서예작품전을 개최하였다.
[현황]
울릉필묵회는 한뫼 박경원 외에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울릉군 지역 거주 순수 아마추어 작가들의 모임으로 2008년 4월 현재 구이남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