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A0102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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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경래 |
경찰이 독도 경비업무를 수행하게 된 것은 1954년 7월 28일이다. 독도의용수비대로부터 독도 경비 임무를 인수받을 당시 울릉경찰서에서 8명의 경찰관이 입도하여 의용수비대원과 합동 근무 후 1956년 12월 30일 독도의용수비대원은 완전 철수하였다. 그 후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역할이 증대되면서, 독도 근해에 일본 순시선의 출현도 급격히 증가하였다. 1991년 5월 합참의장과 국방정책 비서관이 독도를 방문한 결과 “독도는 군사적 의미보다 국가 전략적 가치가 지대한 만큼 독도 방위를 견실히 하기 위한 경계태세, 지원체제 등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의거하여 독도의 경비막사를 증축하고 1993년 12월 25일 레이다를 설치하고 인원을 증원하였다고 한다. 대통령 훈령 제28호에는 ‘울릉도 지역 해안경비는 경찰이 담당하도록 되어 있으며,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이기 때문에…….’ 라고 되어있다.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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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바라본 독도경비대(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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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비대 건물과 헬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