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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 끝내줘요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B01030009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심근정

강태공들이 가장 선호하는 바다낚시터의 하나는 울릉도이다. 육지와는 조금 멀기는 하지만, 바다낚시터로 울릉도만한 곳도 없다. 그러나 웬만한 여유를 갖지 못하면 울릉도에서 낚시를 즐기기란 쉽지가 않다.

울릉도는 섬 전체가 낚시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낚시하기가 좋은 곳이다. 특히 저동에서는 촛대바위 인근, 내수전 등지에서 많은 강태공을 만날 수 있으며, 죽도관음도와 같은 섬에서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때로는 저동항에서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종종 만날 수 있다. 그들은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오기도 하고, 찬거리를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기 위해서 낚시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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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가-저동항에서 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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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가-저동항에서 낚시를

멀리 대구에서 울릉도로 낚시를 즐기러 온 강태공 중에는 “울릉도는 일반 해안보다도 수심이 깊어 물고기가 힘이 좋습니다. 손맛이 좋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깨끗하지 않습니까?”라며 낚시터로서 울릉도만한 곳도 없음을 강조한다.

낚싯배를 운행하는 선주는 “여행왔다가 가끔 여기서 낚싯대를 사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미처 낚시도구를 챙기지 못한 경우에는 저렴한 것을 사거나 대여하기도 하지요.”라고 하면서 “우리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물때나 시간에 맞춰 운항합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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