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B0103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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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심근정 |
바닷가에서 수없이 수중다이빙을 해대며 무슨 작업을 하는 보트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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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가-항만 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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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가-항만 측량
“저희는 항만청에서 발주한 용역 받아 가지고 저동항 물속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은 월파를 많이 해가지고 블록들도 많이 깨지고……. 그런 것을 촬영해 가지고 분석하고 합니다. 주민들이 말씀하시는 데로 중간 중간에 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곳을 보강을 하기 위해서 측량하는 겁니다. 설계 자체는 설계용역회사에서 합니다. 설계회사에서 직접 다이빙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저희들이 다이빙측량 전문이니까, 직접 잠수해서 측량하는 중 입니다. 저동항의 수심은 4m정도 되고, 깊은 데는 10m정도 됩니다. 모래 같은 것이 채이면 준설계획도 설계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반영하기도 합니다.”
물속에서 동료가 올라오자 이내 다른 곳을 측량하기 위해 보트에 시동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