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C0303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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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천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동 |
“여름에는 네 시 요즘은 다섯 시에 일라가 회관에 올라가 운동해요. 여섯시 반쯤에 집에 오면 그 길로부터 뭐 가게 보다가 요즘은 저녁 여섯시 반 또는 일곱시에 가게 닫죠.
2년 전만 하더라도 저동이나 도동에서 물건을 직접 싣고 왔죠. 지금은 배달. 도동 가는 건, 저는 한 달에 한 번 안치죠. 군에 보면 울릉군지 발간위원 몇 가지 저를 그래놨습니다. 할 수 없이 수 채울라고 나가기도 하고 다른 곳에는 이사, 간사 되어있었는데 사퇴하고 저가 그런 것은 잘 안하는 편으로 잘 안 나가지.
그리고 육지에는 1년에 한번 정도 나가, 갑자기 아파서 나가는 것은 제외하고. 그리고 이 일은 지금은 3월 중순부터 이듬 해 1월 중순까지 일하고, 나머지 두 달 중에 15일 내지 20일 정도 육지 나가지. 요번에도 갔다 왔습니다. 나가가 건강검진도 받고 낯선 데 가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