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D01030003 |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동 |
삼척의 어느 사또가 관기를 데리고 뱃놀이를 나갔다가 급작스러운 돌풍을 만나 표류하던 중 이곳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 당시 이 섬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았다. 식량이 있을 리 없는 이곳에서 모두가 굶주림에 허덕이게 되었다. 이리저리 먹을 것을 구하려 헤매었으나 먹을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황토구미의 황토
모두가 허기에 지쳐 있었는데, 그 중 누가 황토를 발견하고 ‘이 흙이라도’ 하고는 입에 조금 넣어 씹어 보았더니 그대로 먹을 만했다. 그래서 이 흙을 먹고 모두가 연명을 했는데, 여러 사람이 먹어본 그 맛이 모두가 다르더라고 해서, 이곳을 가리켜 ‘황토구미(黃土九味)’라고 불렀다고 한다. (울릉군지, 1989)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태하연변에 위치한 황토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