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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을 위해 바위에 발랐던 시멘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2060005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아까 그 사진이 어촌계장할 때인데. 뭐한다고 찍었나면. 그 김 양식할라고. 돌김 많이 나도록 만들려고 어촌계에서 시멘트를 바위(일반추바위에 발랐어요. 시멘을 전부 내가 바른 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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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식을 위해 해안가 바위에 시멘트 바르는 장면

시멘 발라두면 돌김이 상당히 잘 돋는 기라. 그때 내 토지를 수협에 잡혀두고 시멘트를 보조받아 왔다고요. 그때 요행이 물이 잔잔한 기라. 그게 조금만 쳐도 다 떠내려가 버릴 텐데. 딱 하루저녁 잘 때까지 고요해가 완전 성공을 했지. 그때 상도 받고 그랬는데. 그때 과감했어요.”

[정보제공]

  • •  박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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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위에 김양식을 하기 위해 시멘트를 발랐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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