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D0303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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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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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아래채는 안영학씨가 운영중인 민박 지정집으로, 집이 깨끗해요. 일본식으로 지었어요. 벽도 흙이라요. 전부 대를 넣어가 흙으로 집을 지었어요. 한 50년 가까이 되었어요. 내가 중학교 1~2학년 때 지었으니, 49년쯤. 울릉도에서 최고 좋게 지었죠.
민박은 한 2만원씩 받아요. 방이 세 개. 손님들 뭐 이까지 옵니까? 요즘은 소개받아가 가끔씩 오기는 하지. 오는 사람들은 좋아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