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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울릉도 개척령에 의해 본토로부터 울릉도에 이주해온 사람들. 1883년(고종 20) 울릉도 개척령이 내려진 후 수토(搜討) 정책이 폐기되고, 울릉도에 개척민이 이주했으며, 일본인들은 일본 정부에 의해 소환되었다. 1883년 울릉도 개척령에 의해 울릉도에 들어와 정착과 개간을 시작한 민호와 인구 상황에 관한 자료인 『광서구년칠월 일 강원도울릉도 신입민호인구 성명연세급전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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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울릉도 입도인(入島人). 1439년(세종 21) 형조에서 아뢰기를, “김범(金凡)·귀생 등이 함부로 무릉도(茂陵島)에 들어가 살았사오니, 율에 의하여 교형에 처하옵소서” 하니, 조정에서 그대로 따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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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울릉도 입도인(入島人). 1439년(세종 21) 형조에서 아뢰기를, “김범·귀생(貴生) 등이 함부로 무릉도(茂陵島)에 들어가 살았사오니, 율에 의하여 교형에 처하옵소서” 하니, 조정에서 그대로 따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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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용복의 2차 도일 당시 동행한 어부. 『숙종실록』 권30 1696년(숙종 22) 8월 29일 임자(壬子)조에 김성길(金成吉)은 전라도 낙안(樂安)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1696년(숙종 22)에 김성길은 안용복과 함께 울릉도에 출어하였으며, 안용복의 2차 도일에 동행한 인물이다. 안용복이 일본 어선을 발견하여 일본 마쓰시마[松島]까지 추격하여 침범 사실을 문책하고,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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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울릉도 입도인(入島人). 1438년(세종 20) 형조에서 아뢰기를 “김안이 수모(首謀)가 되어 일을 꾀하다 무릉도(茂陵島)로 도망해 들어갔사오니, 율에 의해 교형에 처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 밖의 종범(從犯)은 모두 경성(鏡城)으로 옮길 것을 청하옵니다”하니, 조정에서 그대로 따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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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울릉도로 도망하여 거주하였던 유민.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에는 강원도 지역에서 울릉도로 도망가 살던 사람들이 있었다. 김을지 역시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조선 중앙 정부는 이러한 사람들이 군역(軍役)을 피해 국가의 통제가 잘 미치지 않는 먼 섬으로 도망하였다는 것과, 가짜 왜구 행세를 하며 본토의 연해 마을을 노략질 하는 일이 있으며, 울릉도·독도 지역에 머물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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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독도를 발견하여 보고한 인물. 1476년(성종 7)에 영안도[현 함경도] 관찰사 이극균이 치계(馳啓)하기를 “영흥(永興) 사람 김자주(金自周)가 말하기를, ‘삼봉도(三峯島)를 가 보고 또 그 모양을 그려 왔다’고 하므로, 김자주를 보내어 그 그림을 바치게 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성종이 명하여 물어보니, 김자주가 대답하기를 “함경도 경성(鏡城) 바닷가에서 배를 타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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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용복이 2차로 일본에 들어갈 때 함께 간 승려. 뇌헌은 순천(順天)의 승려로, 1696년(숙종 22) 동래(東萊) 사람 안용복(安龍福), 흥해(興海) 사람 유일부(劉日夫), 영해(寧海) 사람 유봉석(劉奉石), 평산포(平山浦) 사람 이인성(李仁成), 낙안(樂安) 사람 김성길(金成吉), 연안(延安) 사람 김순립(金順立)과 순천의 승려 승담(勝淡)·연습(連習)·영률(靈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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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용복이 2차로 일본에 들어갈 때 함께 간 승려. 단책은 순천(順天)의 승려로, 1696년(숙종 22) 동래(東萊) 사람 안용복(安龍福), 흥해(興海) 사람 유일부(劉日夫), 영해(寧海) 사람 유봉석(劉奉石), 평산포(平山浦) 사람 이인성(李仁成), 낙안(樂安) 사람 김성길(金成吉), 연안(延安) 사람 김순립(金順立)과 순천의 승려 뇌헌(雷憲)·승담(勝淡)·연습(連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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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유산국도[현재의 울릉도]에서 본토로 들어온 인물. 『태종실록(太宗實錄)』 권 23 기사조(己巳條)에 의하면 강원도관찰사의 보고에 의해 의정부에서 백가물 등 유산국도(流山國島) 사람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의논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유산국도 사람 백가물 등 12명이 고성(高城) 어라진(於羅津)에 정박하여 말하기를, “우리들은 무릉도(武陵島)에서 생장하였는데, 그 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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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어부이자 민간외교가. 안용복은 동래부 출신으로 동래 수군으로 들어가 능로군(能櫓軍)으로 복무하면서 왜관에 자주 출입하여 일본 말을 잘하였다. 1693년(숙종 19) 울릉도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중 이곳을 침입한 일본 어민을 힐책하다가 일본으로 잡혀갔다. 일본에서 울릉도가 조선의 땅임을 강력히 주장하여 막부로부터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하는 서계(書契)를 받아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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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용복이 1696년 2차로 일본에 들어갈 때 함께 갔던 인물. 유봉석은 영해(寧海) 사람으로, 1696년(숙종 22) 동래(東萊) 사람 안용복(安龍福), 흥해(興海) 사람 유일부(劉日夫), 평산포(平山浦) 사람 이인성(李仁成), 낙안(樂安) 사람 김성길(金成吉), 연안(延安) 사람 김순립(金順立)과 순천(順天)의 승려 뇌헌(雷憲)·승담(勝淡)·연습(連習)·영률(靈律)·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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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용복이 1696년 2차로 일본에 들어갈 때 함께 갔던 인물. 유일부는 흥해(興海) 사람으로, 1696년(숙종 22) 동래(東萊) 사람 안용복(安龍福), 영해(寧海) 사람 유봉석(劉奉石), 평산포(平山浦) 사람 이인성(李仁成), 낙안(樂安) 사람 김성길(金成吉), 연안(延安) 사람 김순립(金順立)과 순천(順天)의 승려 뇌헌(雷憲)·승담(勝淡)·연습(連習)·영률(靈律)·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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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울릉도에 변장을 두고 경작하기를 상소한 유생. 1726년(영조 10) 강원도 유생 이승수는 영동(嶺東)의 아홉 군(郡)에 수영(水營)을 설치하여 방어하는 계책을 세우고, 울릉도(鬱陵島)에 변장(邊將) 1원(員)을 두고서 민간을 모집하여 경작하도록 조정에 상소하였다. 이에 조정에서 그전에 곤수(閫帥:병사나 수사를 예스럽게 부르는 말)가 없던 데에 새로 두기는 어려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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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용복이 1696년 2차로 일본에 들어갈 때 함께 들어갔던 인물. 이인성은 평산포(平山浦) 사람으로, 1696년(숙종 22) 동래(東萊) 사람 안용복(安龍福), 흥해(興海) 사람 유일부(劉日夫), 영해(寧海) 사람 유봉석(劉奉石), 낙안(樂安) 사람 김성길(金成吉), 연안(延安) 사람 김순립(金順立)과 순천(順天)의 승려 뇌헌(雷憲)·승담(勝淡)·연습(連習)·영률(靈律)...